여행 사진(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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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위의 섬 회룡포에 그려진 흥겨운 농악놀이
예천대탐험육지위의 섬 회룡포에 그려진 흥겨운 농악놀이 낙동강 지류인 내성천이 용의 비상처럼 물을 휘감아 돌아간다하는 회룡포를 다녀왔습니다.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에 위치한 회룡포마을, 마을 이름 너무 멋있는 것 같습니다. 마을 이름만 멋있는 것이 아니라 이곳의 경치는 예술적으로 뛰어나 문화재청에서는 2005년 8월 23일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 16호로 지정하였습니다. 그만큼 이곳의 경치가 아름답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입니다. 또 저는 못보았지만 1박 2일팀이 방문하여 이곳의 경치를 극찬하였다고 합니다. 도대체 어떤곳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칭찬하는지 궁금하시죠? 그럼 함께 육지위의 섬 회룡포로 떠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꾸~욱 눌러서 시동 걸고 출발~~ ▲ 회룡포 마을의 장안사에 차를 주차하고..
2011.09.27 -
외국인도 감탄한 경북 제1경 진남교반 고모산성
문경 대탐험 외국인도 감탄한 경북 제1경 진남교반 고모산성 천하장사 고모누구와 마고누구가 경쟁하여 하룻밤만에 쌓았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는 고모산성, 이곳은 경상북도 문경시 마성면 신현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에서 많은 외국인들을 만났습니다. 그들은 신기한 표정으로 이곳을 살피며 사진으로 이곳의 모습을 담기에 바뻤씁니다. 경북 제1경이라 불리는 진남교반 고모산성이 어떤곳이기에 외국인들의 눈을 사로잡았는지 함께 떠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손가락을 눌러야 출발한답니다. 꾸~욱~ ▲ 아래에서 고모산성을 본 모습이며, 이 산성을 오르기 위해서는 고모산성 아래에 위치한 진남휴게소에서부터 출발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진남휴게소에 주차~ ▲ 산선으로 올라가는 길목에는 카트랜드가 있으며, 또 멀지 않은 주변에는 레일바이..
2011.09.25 -
하늘로 눈이 가는 날
하늘로 눈이 가는 날 가을이 오고 있나봅니다. 요즘은 하늘을 보는 횟수가 늘어난 것 같습니다. 여름동안 항상 꾸물꾸물한 날씨여서 하늘을 잘 보지않았는데 요즘은 눈이 저절로 하늘로 향하는 것 같습니다. ▲ 차를 타고 이동하는 가운데 그냥 하늘이 예뻐서 잠시 주차를 하고 하늘을 보았습니다. 길 옆으로는 코스모스라 흔들흔들 반기고 높은 하늘에 떠있는 구름들을 보고있노라니 마음이 편안해 지는 것 같았습니다. ▲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찌는 계절이 이제 오고있나봅니다. 파란 하늘에 두둥실 떠있는 구름들이 한편이 그림 같았습니다. 왠지 책이 땡기네요..^^;; ▲ 하늘이 그려준 구름 그림에 정신팔려 이동하는데 논 한가운데 두 그루의 나무가 문득 눈에 들어왔습니다. 하늘이 파란 색으로 기분을 좋게 하더니 이제는 가을 빛..
2011.09.22 -
말로만 듣던 63빌딩 여행
말로만 듣던 63빌딩 여행 지역에서 활동이 어려운 장애인분들과 함께 63빌딩을 다녀왔습니다. 모두들 장애로 인해 활동도 어렵고 대부분 고령의 어르신들이어서 63빌딩을 방문할 기회가 많지않아 TV에서만 들어보기만 했었는데 실제로 참여하는 것에 대해서 참으로 즐거워하셨습니다. 저도 63빌딩을 처음 가봤었는데 참 잘 만들어놓았던 것 같습니다. 그럼 말로만 듣던 63빌딩으로 함께 떠나보겠습니다. ▲ 입구에는 귀염둥이 펭귄모형이 방문하는 사람들을 반겨주었습니다. ▲ 모형 펭귄을 보고 입구로 들어가면 진짜 펭귄을 볼 수 있습니다. 뒤뚱뒤뚱 귀여웠습니다. 안녕~~ ▲ 63빌딩의 수족관 관람에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물고기였습니다. 특히 마지막 사진의 해파리는 정말 신기해하면서 오랫동안 보았습니다. ▲ 순간 보았을..
2011.09.21 -
무더웠던 2011년 여름, 이젠 안녕~
무더웠던 2011년 여름, 이제 안녕~ 아침에 반팔을 입고 집밖을 나서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어제와 다르게 너무나 쌀살했거든요. 그래도 뭐 오후에는 풀리겠지~라고 생각하고 출근을 했습니다. 그랬던 저는, 오늘 하루종일 밖에만 나가면 제 살이 닭살로 변하는 것을 보아야했습니다. 여름이 한참동안 가기싫어하더니 이제는 그만 가을에게 주인공 자리를 넘겨주려하나봅니다. 가을에게 주인공을 넘겨주고 아쉬워하는 여름을 위해 분수를 통해 강력했던 여름의 모습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정말 더웠던 2011년 여름, 이제 안녕~ ▼ 땀을 뻘뻘흘리며 영월로 여행을 갔었습니다. 너무나 더운 날이었는데 아이들이 분수속에서 뛰어노는 것을 보고는 얼마나 부러웠던지..저도 확~뛰어들고싶었지만 옷도 챙기지 않았고 나중에 찝찝하겠지? 등등 ..
2011.09.20 -
꼬마 왕자님과 함께하는 즐거운 산책
꼬마 왕자님과 함께하는 즐거운 산책 저랑 29살 차이나는 올해 나이 2살인 사촌 동생과 함께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요녀석이 얼마나 귀여운지 깨물어주고싶었습니다. 귀여운 우리 꼬마 왕자님과 함께한 산책중에 찍은 사진을 바탕으로 각색을 해보았습니다. 재미있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뾱뾱거리는 신발을 신고 마을을 이리 저리 다니던 우리 왕자님덕분에 온 동네가 뾱! 뾱~! 뾱~~♬ 거리는 아름다운 소리로 신이 났었습니다. 아옹~귀여운녀석~~ >.< 꼬마 왕자님 덕분에 참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________________^ 이렇게 미소가 지어지셨나요? 재미있게 보셨다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글쓴이에게 큰 힘이된답니다.
2011.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