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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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_응치를 추억하며, 잘가 응치야~
[고슴도치]_응치를 추억하며, 잘가 응치야~ 2012년 5월 응치를 처음 데리고 와서 11개월 정도 함께 생활하다가 2013년 4월 20일 응치를 입양 보냈습니다. 결혼 전 데리고와서 함께 생활하다가 결혼하고 나서 응치에게 관심이 조금씩 줄어들었고, 아내가 임신을 하고 나서부터는 응치에게 관심이 더 더욱 줄어들었습니다. ㅠㅠ사랑받지 못하고 하루하루 지내는 응치에게 미안해서 입양을 결정하게 되었고, 충분히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에게 입양을 보냈습니다. 응치를 보내고 나서 집에 돌아왔을 때 응치 집이 있던 자리가 텅 비어있는 모습에 허전함을 느끼며, 응치와 함께 했던 모습들을 돌이켜보았습니다. 로그인 없이도 누를 수 있습니다. 응치와의 첫만남, 응치도 어색하고,나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서..
2013.04.23 -
강아지 드라마_밀땅하는 귀염둥이들
강아지 드라마_밀땅하는 귀염둥이들, 골목에서 강아지 세 마리가 아장아장 걸어다니며 뛰어놀고 있는 모습이 귀여워 잠시 구경했습니다. 저는 10미터 정도 뒤에서 보고 있었는데 녀석들이 꼬리를 살랑이며, 제게 관심을 보입니다. 우쭈쭈 우쭈쭈~~ 녀석들 사진 몇 장을 찍었는데 그 중에 재미있는 모습이 있어서 이야기를 만들어봤습니다. ㅎㅎ 로그인 없이도 누를 수 있답니다. 꾸~욱~ 오늘의 주인공, 애정에는 관심 없는 강아지 / 밀땅의 대가 강아지 / 애정에 목말라하는 강아지 애정에 목말라하는 강아지, 귀여운데 왜 애정을 갈구하는 역을 맡게 되었는지,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레뒤~~~ 액~~~~숀~~~~~ 밀땅의 대가 : 어? 너 쫌 예쁘게 생겼다. 애정의 강아지 : 그치?? 호호호호호 밀땅의 대가 : 이리..
2013.04.20 -
애교쟁이 말티즈의 귀요미 모습들,
애교쟁이 말티즈의 귀요미 모습들, 어느 할머니댁에 방문할 일이 있어 들렀는데, 방문을 열자마자 조그마한 말티즈 한 마리가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처음보는 저를 반겼습니다.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 핸드폰으로 사진 몇 장 찍어 보았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귀요미 말티즈, 다시 봐도 귀엽네요, ㅋㅋ 로그인 없어도 누를 수 있답니다. ~ 꾸~~욱~~ 손바닥 크기만한 얼굴의 말티즈, 손바닥 크기도 안되는 얼굴로 손바닥 위를 부비부비, 귀여운 것, 얼굴은 작은 것이 눈은 어찌나 큰지, 덕분에 더욱 귀요미 요소를 갖춘것 같습니다. (※ 핸드폰 사진이다보니 흔들림이 심하네요,,,아쉬워라,, 진짜 귀여운데,,) 내 손 위에서 부비부비하는 귀요미 말티즈, 발가락을 잘 가지고 노는 귀요미 말티즈,, 근데,,,그건 지지!!!!..
2013.03.12 -
[고슴도치]_겨울, 점점 멀어지는듯한 응치,
점점 멀어지는듯한 응치, 겨울이라 날씨도 춥고 해서 응치 목욕을 자주 시켜주지 못했다가 오랜만에 목욕을 시켰습니다. 그랬더니, 욕조에서는 이리~ 저리~ 물을 피해다니기 바쁘더니 다 씻고 물 밖으로 나오고부터는 시종일관 밤송이모드입니다. 보통 이렇게 손을 내밀고있으면 킁킁거리며 안팅을 시작하는데, 이날은 미동도 하지 않았습니다 오랜만에 씻겨줘서 삐졌나,,, ㅡ,ㅡ;; 꾸~~욱~~ 몸에 물기가 남아있어서 그런가 싶어서 드라이기, 수건 등으로 뽀송뽀송하게 해주었습니다. 그랬더니,,, 밤송이모드를 더욱 철저하게,,, 한동안 기다려도 주변 경계를 늦추지 않고 밤송이를 유지하기에 피신처를 마련해주었습니다. 응치가 자주 이용하는 피신처, 토시 힘들게 밤송이모드하지말고 들어가서 있으라고,, 그리고 잠시 자리를 비켜주었..
2013.02.07 -
[고슴도치]_안놀아주면 삐지는 응치,
[고슴도치]_안놀아주면 삐지는 응치, 요즘 마눌님과 논다고(청소, 빨래 등등,,,,,ㅠㅠ) 응치와 놀아주는 시간이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최소한으로 의, 식, 주 정도만 해결해주고 있으니까요,,,그러다보니 응치녀석은 자연스럽게 저와 멀어졌나봅니다. 오랜만에 응치녀석과 놀아볼까 하는 마음에 녀석을 손 위로 올려보았습니다. 헌데, 응치녀석 오랜시간 밤송이모드만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참 친해질때는 밤송이모드는 3초면 풀리는 상황이었는데, 이때는 1분이 지나도 씩씩거리며 주변을 경계하면서 밤송이 모드를 유지하였습니다. 응치가 마음을 누그르뜨릴때까지 약 2~3분을 가만히 기다리자 서서히 밤송이 모드를 풀고 얼굴을 보여주려합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응치, 자주 놀아주지 못해서 미안,,,, 까꿍~~ 이제 본격적으로 밤..
2013.01.09 -
엄마를 따르는 모습이 예쁜 귀요미 강아지,
엄마를 따르는 모습이 예쁜 귀요미 강아지, 며칠 전 강아지 포스팅이 우연히 메인에 올라오면서 인기가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메인,, 혹~~시~~~나 해서 ㅋㄷ 귀요미 강아지를 한 번 더 보고 왔습니다. 요리 보고, 저리 봐도 아기 강아지의 시선은 항상 엄마를 향해 있습니다. 엄마가 어디를 보고 있는 지 궁금하기에 같은 곳을 보기도 하지요,, 눈 깜박이는 것조차 닮아있는 귀요미 강아지,, ㅎㅎㅎ 엄마와 아기 강아지가 얼굴 맞대고 부비부비,, 개인적으로 이 사진, 너무 마음에 드네요,, 귀요미 아기 강아지에게만 관심을 가졌는데 이제보니 엄마개도 똘망똘망 눈이 인상적이네요. ㅎㅎ 엄마 따라하기 대장, 엄마가 한쪽 발을 들고 어딘가를 주시하자, 그 모습을 그대로 따라하는 귀요미,,ㅎㅎㅎㅎㅎㅎ 귀요미 녀석,,ㅎㅎㅎ..
2012.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