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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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떠나는 부천 여행-2
지난달 가족과 떠나는 부천 여행기를 포스팅했는데, 오늘은 부천 여행 2탄 (옹기 박물관, 로봇 박물관) 여행기입니다. http://think-5w1h.tistory.com/609
2014.05.20 -
가족과 떠나는 부천 여행
경기도 관광공사에서 하는 경기도 관광체험에 선정되어 부천에 있는 박물관들 관광을 하고 왔습니다. 일요일 하루 동안 부천 내에 있는 만화 박물관, 옹기 박물관, 로보파크 등 3곳을 다녀왔습니다. 대부분 가족 단위로 체험하는데 저는 인천에 있는 직장 동료와 함께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당초 포스팅 하나로 쓰려고 했지만, 즐길 거리와 소개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 2편으로 나눠서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가족과 떠나는 부천 여행 첫 번째 여행은 부천 만화 박물관입니다. 찾아오시는 길은 지하철 7호선 삼산체육관역 5번 출구로 나오시면 바로 앞에 사진과 같은 새롭게 지은 멋진 건물이 보입니다. 만화 박물관이라고 해서 만화책방보다 조금 큰 규모겠거니~~ 란 생각을 했지만, 매우 웅장하고 세련된 규모에 놀랐습니다. 오늘 여..
2014.04.21 -
멋진 사진 찍을 곳이 많은 충청북도 보은군!
멋진 사진 찍을 곳이 많은 충청북도 보은군 충북 보은이라는 곳은 충북사람이 아닌이상 그리 얼료잔 곳은 아닙니다. 혹시나 알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속리산이나 법주사로 많은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처음 보은에 올 때는 속리산과 법주사가 있다는 것만 알고 왔었습니다. 하지만 몇 년 살아보니, 보은에 사진찍기 좋은 곳이 많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오늘은 그곳들 중 몇곳을 소개하려 합니다. 일단 보은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누가 뭐래도 법주사입니다. 이곳은 국보, 보물, 문화재가 많기도 하고, 문장대를 올라가는 길목에 있기도 해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법주사에는 국보, 보물 등 많은 문화재가 있지만 저는 법주사를 생각하면 엄청나게 큰 불상이 생각납니다. 불상은 금동미륵대불이라고 국보나 보..
2014.02.20 -
보은 대추축제 현장으로의 즐거운 나들이,
보은 대추축제 현장으로의 즐거운 나들이, 충북 보은에서는 2013년 10월 18일(금)부터 27일(일)까지 10일동안 "보은대추축제"가 진행됩니다. 제가 살고있는 마을에서 펼쳐지는 축제이기에 기분좋게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보은대추축제는 보은에서 매년 열리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부스도 늘어나고, 공연의 질도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추축제 일정표 잠시만요~~ 손가락 누르고 가실께요~ 보은대추축제는 보은읍의 동다리 둔치주변과, 둔치와 인접해있는 뱃들공원에서 주로 행사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부스체험에서는 작년과 다르게 여러 나라별 음식, 기념품 등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고, 그 일환으로 위의 사진처럼 다른 나라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연이 열리기도 했습니다. 움직이는 미술관~ 초..
2013.10.23 -
[보성]_초록으로 가득한 보성 녹차밭,
[보성]_초록으로 가득한 보성 녹차밭, 마눌님이 언젠가부터 노래를 불렀던 보성 녹차밭을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적당히 걷을 수 있는 코스로 걷기에 좋았습니다. 초록의 나무들이 울창한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굴곡진 곡선으로 심겨진 녹차의 모습도 역시 보기 좋았습니다. ㅋㄷ 추천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예쁜 그녀, 보성녹차밭을 거다, 이 문구를 마눌님이 봐야할텐데,, 대한다원 안내도 대한다원에 방문하기 전에는 사진으로 자주보던 그 녹차밭만을 그렸었는데, 생각보다 여러 가지 코스로 나눠져 있었습니다. 마눌님이 홀몸이 아닌지라, 가장 쉬운 코스를 선택해서 이동~~~ 참고로 입장료는 어른 3,000원 부터 유아/유공자 무료까지 유형에 따라 다르며, 단체는 할인 적용이 있습니다. 초록으로 가득한 보..
2013.10.01 -
[여수여행]_거북이의 시선이 일품인 향일암
거북이의 시선이 일품인 향일암. 향일암(向日庵)은 '해을 바라본다'고 해서 붙여진 사찰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향일암은 우리나라의 일출명소로 손꼽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향일암 홈페이지(http://www.hyangiram.org/) 일출의 명소이기는 하지만 저는 낮에 방문했기에 낮에 즐길 수 있는 향일암의 모습을 소개하려합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 향일암 주차장, 네비만을 믿고 도착한 이곳은 향이암 주차장입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주차장이 헐빈했습니다. 주차장에 주차시키고 이제 오르기 시작!! 주차장에서 1분만 올라가면 나오는 광장, 향일암 정상에서보나 여기에서 보나 바다의 모습이 비슷하다는 것을 향일암에서 바다를 보고난 뒤 여기 광장에서 보고 알았습니다. ㅋ 암튼 걷기는 어렵지만..
2013.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