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_초록으로 가득한 보성 녹차밭,

2013. 10. 1. 07:00국내여행 /전라도

 

 

 

 

[보성]_초록으로 가득한 보성 녹차밭,

 

 

마눌님이 언젠가부터 노래를 불렀던 보성 녹차밭을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적당히 걷을 수 있는 코스로 걷기에 좋았습니다.

초록의 나무들이 울창한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굴곡진 곡선으로 심겨진 녹차의 모습도 역시 보기 좋았습니다. ㅋㄷ

 

 

추천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예쁜 그녀, 보성녹차밭을 거다,

 

이 문구를 마눌님이 봐야할텐데,,

 

 

 

 

 

 

 

대한다원 안내도

 

대한다원에 방문하기 전에는 사진으로 자주보던 그 녹차밭만을 그렸었는데, 생각보다 여러 가지 코스로 나눠져 있었습니다.

마눌님이 홀몸이 아닌지라, 가장 쉬운 코스를 선택해서 이동~~~

참고로 입장료는 어른 3,000원 부터 유아/유공자 무료까지 유형에 따라 다르며, 단체는 할인 적용이 있습니다.

 

 

 

 

 

 

초록으로 가득한 보성 녹차밭,

 

입장료를 내고 잠시 잔깐만 걸어나오면 위의 사진같은 모습이 나타납니다.

 

 

 

 

 

 

 

초록으로 가득한 보성 녹차밭,

 

이곳을 배경으로 참 멋진 사진들을 많이 봤었는데,,

어찌 찍는건지,,

좀 가르쳐주실분,,,

 

ㅠㅠ

 

 

 

 

 

 

 

초록으로 가득한 보성 녹차밭,

 

녹차잎의 모습입니다. 멀리서 볼 때와 가까이에서 볼 때는 언제나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빗물이 만들어주는 물수정,

 

녹차밭에 방문한 날 보슬비가 내려, 어느 나무 열매에 빗물이 맺혀 물수정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초록으로 가득한 보성 녹차밭,

 

 

 

 

 

 

녹차밭 아래에 파는 녹차라떼와 녹차아이스크림,

 

 

 

 

 

녹차아이스크림,

 

산책을 하고 내려오니 눈에 들어오는 아이크림 매점,

가격이 2,000원인가 2,500원이었는데, 관광지니까 기념삼아 먹었지, 평상시 같으면 돈을 쓰지 않을 정도의 맛이었습니다. ㅋ

 

 

 

 

 

 

초록으로 가득한 대한다원,

 

대한다원은 녹차밭 뿐만 아니라 곳곳에 나무들이 울창해 보기가 좋았습니다.

 

 

 

 

 

 

대한다원 입구에서의 점프 인증샷,

 

찍힐 때 가장 좋아라하는 점프샷, 이번에는 타이밍이 영~~ㅋㅋ

 

 

암튼 보성 녹차밭은 초록으로 가득해서 즐거웠던 산책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사정상 많은 곳을 둘러보지는 못했지만, 대한다원은 산책코스가 잘 꾸며져 걷기 좋은곳이었습니다.

초록 안에서 숨을 쉬어보고 싶다면, 보성 녹차밭을 살짝 추천해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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