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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싱크대 수도 교체하기,
셀프 싱크대 수도 교체하기, 싱크대 수도꼭지 교체를 하고 싶다고 몇 달 전부터 아내가 말했었는데, 한 번도 안해보고, 또 귀찮아서 못들으척 했는데, 어제 싱크대 수도를 교체했습니다. 동네 마트 가서 마음에 드는 수도를 사고, 있던 것 떼어 내고, 새것 달고, 물을 틀어보니 완전 뿌듯하더군요. 암튼, 혹시나 셀프로 수전 교체하는 방법을 공유하고자 오랜만에 글을 작성해봅니다. 준비물 1. 일자(-) 드라이버 2. 몽키 스패너 3. 망치(이건 옵션입니다. 벽에 연결고리 제거를 위한,) 끝! 준비물은 무지하게 간단합니다. 그럼 싱크대 수도 교체하러 가보겠습니다. 참고로 저희집 싱크대 수도는 벽으로부터 물이 나오는 방식이었습니다. 다른 형태로는 물이 나오는 호스로 부터 물을 받는 방식이 있기도 합니다. 가장 먼저..
2015.05.19 07:00 -
탄도항에서 즐기는 갯벌체험,
탄도항에서 즐기는 갯벌체험 경기도 안산시 소속의 탄도, 이곳은 물때에 따라 주변 섬을 걸어서 갈 수 있는 곳, 일몰이 아름다운 곳, 갯벌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이중에서 저는 갯벌체험을 하고왔는데, 그것에 대해서 소개하려 합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갯벌체험요금, 대부분 조개캐기를 하고 있으며, 위 사진 금액에서 2,000원을 더 내면 장화까지 대여를 해줍니다. 결국 비싼감이 있는, 1인당 9,000원의 체험비가 필요합니다. 참고로 조개캐기 체험이라고 표시되어 있지만 실제로 잡히는 건 바지락입니다. ..
2013.05.26 10:31 -
장애인 차별은 금지이지만 장애인이 비장애인을 차별하는건 어떤가요?
장애인 차별은 누가 뭐라해도 금지입니다. 현재는 [장애인차별금지법]이라는 법으로도 정해져 있습니다. 이에반해 장애인들이 비장애인을 차별하는 것은 어떨까요? 예전에는 장애가 있는 사람을 보면 놀리고 욕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또 그들 역시 그런 자신의 모습을 창피하다고 생각한 시대가 있었습니다. 그 시대에는 그들을 무시하고 욕하는 것이 당연시 되었습니다. 누군가 그들에게 호의를 베푸는 것을 보았을 때 대단한 선행을 하는 사람을 보듯 그들을 보곤 했습니다. 그러다 세상이 점차 변해가면서 "장애인은 도와 주어야한다." 로 나아갔으며, 더 나아가 현재에는 "장애인은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다를 뿐이다."라는 인식이 퍼지고 있다. 이러한 사회의 변화에 장애인 역시 자신의 모습에 부끄러워하지 않고 자신들도 비장애..
2011.06.30 07:00 -
욕실 줄눈 셀프 시공 개인의견(곰팡이 사진 주의)
욕실 리모델링한 지 5년이 지난 현재, 그동안 솔로, 약품으로 계속 청소를 해왔고, 욕실 문은 항상 열어두었습니다. 하지만, 욕실 줄눈과 실리콘 자리에 곰팡이를 막을 수 없었습니다. 검색을 통해 셀프 줄눈시공을 알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언가를 셀프로 만드는 실력이 없을뿐더러 취미도 없습니다. 그래도 리모델링을 하는 것보다, 혹은 전문업자를 부르는 것보다는 제가 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이득이라 생각하고 셀프 줄눈을 시공하기로 마음먹습니다. '이때 마음을 먹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일단 실리콘 건, 실리콘, 줄눈 제거 도구, 줄눈 코팅제를 구입했습니다. 줄눈 코팅제는 종류가 많았는데, 반짝이는 것보다는 흰색이 어울릴 것 같아서 흰색으로 구매했습니다. 작업을 시작합니다. 먼저 욕실에 물이 있는 상황에서 시..
2020.08.21 11:35 -
동화책 속에서 나온 듯한 호주 에버튼 하우스에서의 점심 식사_[호주여행]
호주탐험 동화책 속에서 나온 듯한 호주 에버튼 하우스에서의 점심 식사 시드니에서 블루 마운틴을 가는 길에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방문한 식당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물론 제가 찾아서 간 곳은 아니고 가이드분이 안내해준 곳이랍니다. 에버튼 하우스(Everton House)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식당으로, 1870년대에 지어진 역사가 있는 건물이지만 현재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입니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이기때문에 가이드분이 안내를 해주었겠죠? 그리고 조금 더 생각해보면 패키지 여행을 하는 분들이라면 가이드의 안내를 통행 많은 분들이 방문하였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혼자만의 생각이랍니다. 후후) 에버튼 하우스를 처음 보고는 동화책 속에서 나온 듯한 느낌이 들정도로 예쁜집이었습니다. 건물과 주변 식물들..
2011.11.12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