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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대추 축제에서의 소들의 한 판 승부 현장
보은대탐험 보은 대추 축제에서의 소들의 한 판 승부 현장 이번 포스팅은 보은 대추축제 중에서 저의 관심을 가장 많이 끌었던 소싸움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소개에 앞서 미리 안내 하자면 이번 소싸움은 20분간 진행된 싸움의 장면을 처음부터 끝까지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그로인해 많은 장면의 사진이(장작 81장의 사진입니다.) 첨부되어 로딩과 스크롤의 압박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스크롤과 기다림의 시간을 충분히 보상할만큼의 멋진 장면들이 있음을 장담합니다. 일단 한 번 보시길 바랍니다. 소싸움을 안내하기 전 소싸움의 순서를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소싸움의 형태는 먼저 한 마리의 소가 소주인과 함께 소싸움 현장에 나와서 다음 소를 기다립니다. 그리고 상대편 소가 소주인과 나옵니다. (사회자는 소주인을 한자로..
2011.10.18 07:06 -
자취생과 동거를 시작한 고슴도치,
자취생과 동거를 시작한 고슴도치, 친구녀석이 키우던 고슴도치를 이런 저런 사정으로 제가 키우게 되었습니다. 살아 움직이는 생물을 키워본 경험이 없는지라 설레임과 불안한 마음이 공존하는 가운데 고슴도치를 자취방으로 이사시켜왔습니다. 제 방으로 처음 이사온 날입니다. 안절부절 못하면서 사료를 먹다가 밤송이로 변신하고 물을 마시다가 밤송이로 변신하고 그러다 집으로 숨어들어가는 시간들의 연속이었습니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제가 가까이만 가면 집으로 숨어버리는 바람에 며칠 동안 이녀석의 얼굴을 자세히 보지 못했었습니다. 가까이만 가면 밤송이로 변신하는 고슴도치녀석, 아직 낯선 곳에서 낯선 사람의 손길이 느껴지면 씩씩 거리며 밤송이로 변하기 일수였습니다. 고슴도치도 좋아라하는 사람에게는 가시를 안세운다..
2012.06.05 07:00 -
착한가게 인터뷰「가람뫼농장」
착한가게 인터뷰「가람뫼농장」 오늘은 충북 보은군의 착한 가게와의 인터뷰를 소개하려합니다. 오늘 소개할 착한 가게는 도시 생활을 정리하고 보은으로 귀농하셔서 유정란 사업을 하고 있으신 가람뫼 농장의 사장님과 사모님입니다. 간단히 소개를 하자면 보은에 연고도 없이 자리 잡기도 힘든 상황에 지역의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유정란을 후원하신 착한가게를 운영하는 분들입니다. 그럼 이제부터 충북 보은군의 착한가게 가람뫼 농장과의 인터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봄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아침, 좋은 분들을 뵈러가는 제 발걸음은 설레임이 가득했습니다. 오늘 만나러 간 분들은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에 1여년간 영양이 풍부한 유정란을 후원해주신 가람뫼 농장의 최생호 사장님과 한은숙 사모님이셨습니다. 문을 두드리자 미소..
2012.05.05 07:00 -
박항서감독의 다정함을 볼 수 있었던 프로축구단 포토데이
박항서감독의 다정함을 볼 수 있었던 프로축구단 포토데이프로축구팀의 경우 시즌이 끝나면 코칭스텝 및 선수단들의 이동(트레이드, 계약만료, 이적, 은퇴, 영입)으로 새로운 시즌이 시작하기 전 팀 홍보를 위한 사진을 찍습니다. 며칠 전 상주상무 피닉스 프로축구단이 2012년 시즌 홍보에 사용할 사진을 찍는 포토데이였는데, 동생이 상주상무에 근무하다보니 동생이 찍은 사진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박항서 감독님이 선수 사진 잘 나오도록 여드름을 짜주는 다정함을 볼 수 있었던 상주상무 피닉스의 포토데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스튜드오에서 유니폼으로 갈아입는 상주상무 피닉스 선수단,, 이종성 선수, 사진을 찍기 전 박항서 감독님이 선수 얼굴을 살펴봅니다. 그리고는 이종선 선수의 여드름 짜주시네요~ 다정하신 박항서감독님~~..
2012.03.11 07:00 -
직장동료의 아픔에서의 이기적인 내 모습
직장 동료의 아픔에서의 이기적인 내 모습 주위에 아는 사람이 아프거나 다쳤을경우 어디가 얼마나 다쳤는지 궁금해하면 걱정을 하고는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좀 더 대상 범위를 직장동료로 좁혀보면, 직장동료가 감기, 사고 등으로 출근을 못하는 경우에도 역시 병세를 걱정하고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하지만.... 직장동료의 병가에는 동료의 빠른 쾌유를 바라는 마음과 함께 다른 생각이 떠오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2달사이에 같은 팀의 팀원 3명이 사고, 갑상선 아픔 등으로 병가를 냈습니다. 진심으로 빠른 쾌유를 바라고 바랬었습니다. 헌데 직장에는 동료의 병가와는 별개로 남아있는 것이 있습니다. 일!! 해야하는 일! 담당자 이외의 다른 사람이 하기에 부담 스러운 일! 아픈 동료의 쾌유를 바라면서 동시에 생각하는 동료의..
2012.01.11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