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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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마스코트 캥거루와 코알라를 만날 수 있는 파라다이스 컨트리
호주탐험호주의 마스코트 캥거루와 코알라를 만날 수 있는 파라다이스 컨트리(Paradise Country)호주 퀸즐랜드주 골드코스트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컨트리(Paradise Country)는 꽤나 많은 것을 체험할 수 있는 테마공원입니다. 호주의 대표적 동물인 코알라와 캥거루를 볼 수 있으며, 양털깍기 쇼, 양몰이 쇼 등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장소입니다. 한 번에 모두 소개하기에는 사진 압박이 있어 오늘은 파라다이스 컨트리에서 만난 동물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호주에 온지 3일, 아직 캥거루를 보지 못했습니다. 여기 입구를 지나면 드디어 캥거루와 코알라를 볼 수 있다고 하기에 기대가 됩니다. 농장에 도착해 가장 먼저 만난 희귀 동물입니다. 처음에는 양이라고 생각했는데 자세히 보니까 양이 아니더군요 이..
2011.11.18 -
호주 대형마트, 울워스에서 즐기는 아이쇼핑
호주탐험 호주 대형마트, 울워스에서 즐기는 아이쇼핑 호주에서의 하루 일과는 아침부터 저녁 6시까지 가이드와 함께 호주를 탐험하고 저녁시간은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에는 대부분 맥주를 마시며 함께 떠난 동료들과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여기서 저는 막내였던 관계로 맥주와 안주를 사러가는 담당이 되었었습니다. 덕분에 호주 마트를 볼 수 있었고 오늘은 술과 안주를 사기위해 방문한 호주 대형마트 울워스(woolworths) 소개하려합니다. 울워스(woolworths)는 호주의 양대 대형마트 중 하나로 호주에서는 유명한 것 같습니다. 이곳 마트는 술을 판매하는 장소와 그 이외의 물품을 판매하는 장소를 분리해 두었습니다. 그중 술을 판매하는 곳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딸꾹~~!!~!~~ 세상에 참 많은 술이 있..
2011.11.16 -
브리즈번 스트리트 비치에서 알아보는 호주 사람의 특징
호주탐험 브리즈번 스트리트 비치에서 알아보는 호주 사람들의 특징 브리즈번의 인공해변 스트리트 비치(Streets Beach)에서 호주 사람들을 보고 몇 가지의 특징들을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브리즈번 스트리트 비치에서 개인적인 시선에서 바라본 호주 사람들의 특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라는 것을 미리 말씀드니고 시작하는거니까 눈에 쌍심지를 켜고 틀린부분을 찾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스트리트 비치를 소개하면서 제가 느낀 호주사람들의 특징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스트리트 비치는 브르즈번에 위치한 인공 해변으로 이곳 브리즈번 사람들은 물론이고 많은 관광객들도 찾고 있는 장소입니다. 입장료는 무료로 누구나 와서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전체를 한 바퀴 쉬지않고 걷는다면 10분~15..
2011.11.15 -
황홀하게 아름다운 파란색의 산, 블루 마운틴_[호주여행]
호주탐험황홀하게 아름다운 파란색의 산, 블루 마운틴 오늘은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호주의 블루 마운틴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절대 커피 이름이 아닙니다. 블루 운틴이란 말 그대로 푸른 산을 말하는 것 입니다. 블루마운틴은 호주의 그랜드 캐니언이라고 불리고도 있으며, 세자매봉(The Tree Sisters)으로도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호주 여행을 하면서 항상 느낀 것이지만 호주의 하늘 색은 어떻게 말로 설명하지 못하게 푸르고 아름다웠습니다. 그 중에서도 블루 마운틴에서 본 하늘이 가장 아름다웠었습니다. 그럼 아름다운 파란색의 산, 블루 마운틴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블루 마운틴은 몇 개의 포인트가 있는데 패키지 여행을 하는 분들이라면 대부분 이곳 에코 포인트에 내려서 블루 마운틴 관광을 할 것입니..
2011.11.13 -
관광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는 인천공항
관광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는 인천공항 호주로 떠나는 날 공항에서 출국수속을 마치고 비행 탑승까지 한 시간 가량 시간이 있었습니다. 보통들 이시간에 면세점을 둘러보더군요. 저는 여친님 똥가방을 외치는 전화기 저편의 소리를 못들은 것으로 하고 면세점이 어떻게 생겼는지 휙~ 한 번 보고는 말았습니다. 그러다 면세점 어딘가에 사람들이 모여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궁금한 것은 못참는지라 살짝 살펴보았습니다.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에 가보니 사극에서나 볼 수 있는 복장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영화를 찍나? 라고 생각을 했지만 공항에서 저런 복장을 찍을리가 없죠..;; 그들은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한 장소에 계속 서 있었습니다. 왜 이런복장으로 인천공항에 행차하셨나요???? 주위에는 많..
2011.11.12 -
동화책 속에서 나온 듯한 호주 에버튼 하우스에서의 점심 식사_[호주여행]
호주탐험 동화책 속에서 나온 듯한 호주 에버튼 하우스에서의 점심 식사 시드니에서 블루 마운틴을 가는 길에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방문한 식당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물론 제가 찾아서 간 곳은 아니고 가이드분이 안내해준 곳이랍니다. 에버튼 하우스(Everton House)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식당으로, 1870년대에 지어진 역사가 있는 건물이지만 현재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입니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이기때문에 가이드분이 안내를 해주었겠죠? 그리고 조금 더 생각해보면 패키지 여행을 하는 분들이라면 가이드의 안내를 통행 많은 분들이 방문하였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혼자만의 생각이랍니다. 후후) 에버튼 하우스를 처음 보고는 동화책 속에서 나온 듯한 느낌이 들정도로 예쁜집이었습니다. 건물과 주변 식물들..
2011.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