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대형마트, 울워스에서 즐기는 아이쇼핑

2011. 11. 16. 07:00해외여행/호주
















호주탐험 호주 대형마트, 울워스에서 즐기는 아이쇼핑 

호주에서의 하루 일과는 아침부터 저녁 6시까지 가이드와 함께 호주를 탐험하고 저녁시간은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에는 대부분 맥주를 마시며 함께 떠난 동료들과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여기서 저는 막내였던 관계로 맥주와 안주를 사러가는 담당이 되었었습니다.
덕분에 호주 마트를 볼 수 있었고 오늘은 술과 안주를 사기위해 방문한 호주 대형마트 울워스(woolworths) 소개하려합니다. 



울워스(woolworths)는 호주의 양대 대형마트 중 하나로 호주에서는 유명한 것 같습니다.





이곳 마트는 술을 판매하는 장소와 그 이외의 물품을 판매하는 장소를 분리해 두었습니다.
그중 술을 판매하는 곳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딸꾹~~!!~!~~





세상에 참 많은 술이 있다는 것을 여기서 알았습니다. 무슨 맥주 종류가 이리도 많은지 이게 모두 맥주라고합니다.
캬~~한잔 생각납니다..





호주답게 와인도 엄청 많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와인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없는지라 사진으로만 안내합니다. ;;





지금 보고있는 모습이 술을 판매하는 장소의 1/3정도의 모듭을 담은 것 입니다.





한잔씩 다 먹어보고 싶었는데..에잇..아쉬워라~





25%세일하는 술,
세일로 사람들을 유혹하는 것은 호주도 역시나 마찬가지인가봅니다. ㅎㅎ


 꾸욱~~눌러주세요..^^





이제는 술 안내를 뒤로하고 마트 모습을 모여드리겠습니다. ㅎㅎ
마트 입구 모습입니다. 입구에서 봤을때에는 그리 크다는 것을 모르겠는데 안에는 엄청 크답니다. 





마트에서 가장 먼저 본 것은 과일이었습니다.
사과 맛있어보이죠??
이 사과 이름이 뭘까요??
맞춰보세요.
정답은 끝에 알려드릴께요..ㅎㅎ





빨간 사과 옆에 파란 배(사과일줄 알았는데..방문하신 분이 알려주셔서 수정했습니다.)
참 못생겼네요..ㅋ






과일코너의 모습입니다. 오렌지, 사과, 바나나, 망고 등등 우리나라 청과보다도 많은 과일들이 있었습니다.





이모습은 우리나라 마트에서도 볼 수 있는 장면??
우리나라에서는 3개씩 묶어서 파는데 여기는 그냥 하나씩 팔더군요,
그나저나 치토스 보이세요??
우리나라 과자를 호주에서 보니 반갑더군요. ㅎㅎ





입구에서 봤을 때에는 작아보였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골목골목 많은 물품들이 진열되어있습니다. 





마트에서 잡지도 판매하고있었습니다. 우리나라 마트에서는 잡지는 안팔던데..





오른쪽에 콜라보이세요?? 여기 마트는 저장고에 보관하기보다는 전시대 옆에 박스로 채워두고 있었습니다.





제가 여기서 깜짝 놀랐습니다. 왼쪽 냉장고 줄 쭈~욱 보이시죠?? 여기가 모두 아이스크림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호주사람들이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건지, 아니면 여긴 원래 한 가지 종류를 이렇게 많이 준비하고 있는건지,, 암튼 엄청 많았습니다.





화장품 코너,





잡화,




식용유, 간장
이건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볼 수 있죠..ㅎㅎ





오웃 이건 편지지~
문방구 라인이라고 제가 이름 붙였습니다. ㅎㅎ





요곤 그냥 반가워서 찍어보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봤던 과자, 근데 저게 우리나라 과자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네요..ㅎㅎ





역시 우리나라에서 보았던 과자라 반가워 담아보았습니다.





중간즈음에 문제낸 사과의 이름을 알려드릴께요..
레드 딜리셔스 애플, ㅋㄷㅋㄷ
해석하면 빨간 맛있는 사과가 되겠네요..
이름 참 잘짓는다고 생각했습니다.ㅋㄷ


한국에서는 마트 가는 것이 그렇게 귀찮은데 한국의 마트와 별반 다를 것이 없는 호주의 마트 구경은 정말 신났습니다.
그곳의 문화를 보고 느끼는 것이 즐거움을 주는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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