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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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을 초월한 호주의 부자 마을 생츄어리 코브(Sanctuary Cove)
호주탐험상상을 초월한 호주의 부자 마을 생츄어리 코브(Sanctuary Cove)호주 퀸즐랜드주에는 생츄어리 코브(Sanctuary Cove)라는 마을이 있는데, 이마을은 은퇴 후 부유한 사람들이 주로 사는 곳으로 마을입니다. 부자들이 사는 마을이라고 듣고 갔는데도 그곳의 모습이 상상 이상이라 놀랄만 했습니다. 꾸~욱~ 눌러주세요..^^ 이 길이 동네길로, 우리동네 골목길과는 비교가 되지 않네요.;; 사진에서 보이는 것은 집 입구로 대문을 열고도 한참을 더 들어가야하데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그런 집의 입구였습니다. 이리 넓은 마을이니, 이정도의 이동 수단쯤이야 놀랄만한일도 아니네요..ㅎㅎ 마을에 이리 많은 요트가 있다니, 여기가 마을인지 아니면 요트 주차장인지 분간이 가지 않았습니다. 요트 가격이 억대일텐..
2011.12.29 -
호주 브리즈번의 활기찬 거리 퀸 스트리트(Queen street)
호주탐험호주 브리즈번의 활기찬 거리 퀸 스트리트(Queen street) 호주 브리즈번의 중심에 있는 퀸 스트리트는 브리즈번 내에서 사람들도 많고 활기찬 곳이었던으로 기억합니다. 그중 퀸 스트리트 남쪽 지점에 있는 퀸 스트리트 몰에는 백화점, 식당, 쇼핑몰 등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 곳입니다. 퀸 스트리트 몰 입구에 있는 카지노 콘래드 트레저리 카지노(Conrad Treasury Casino) 지금은 카지노이지만 19세기에 지어진 건물로 재무부 청사로 사용되기도 하였습니다. 퀸 스트리트의 신호등, 다들 아시죠? 저는 자전거탄 분을 중심으로 찍었다는거.. 퀸 스트리트 몰 입구, 길 양옆으로 상점, 쇼핑몰, 백화점 등이 늘어서있어 많은 사람들이 오가고 있었습니다. 길 양 옆으로의 건물들이 유명한 건물..
2011.12.26 -
과거로 온 듯한 중국 물의 마을 '시탕'
중국탐험과거로 온 듯한 중국 물의 마을 '시탕' 중국 강남지방의 6대 옛 도시 저우좡 통리, 루즈, 난쉰, 우쩐, 그리고 시탕은 아름다운 '물의 고장'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그중 시탕은 천년의 역사를 지닌 도시이며, 몇 년 전에는 영화 미션임파서블 3중에서 톰크루즈가 무전기 들고 인질로 잡힌 여성을 찾기위해 찾아다니는 장면이 촬영되어 유명해지기도 한 장소입니다. 아름다운 물의고장 시탕을 나룻배를 타고 둘러보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중국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로 사진을 통해서 다시 그때의 기억을 가슴에 새기려합니다. 꾸~욱 눌러보세요~ 숫자가 변해요..ㅎㅎ 물의 도시답게 관광을 할때에 나룻배를 타고 마을을 둘러보는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그림같은 마을의 모습이 저의 눈을 확~ 사로잡아버 이곳 시탕은 1..
2011.12.17 -
5번째 기내식, 이제 기내식 즐기기
5번째 기내식, 이제 기내식 즐기기 호주 여행을 하면서 총 5번의 기내식을 먹어보았습니다. 처음에 호주로 출발할 때에 먹었던 기내식은 호주로 간다는 두근거림과 비행기에서 처음 기내식을 먹어본다는 기대감에 두근거리면서 먹었던 기억이 있고, 호주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기내에서 먹었던 기내식은 이젠 몇 번 먹어보았다고 이젠 즐기면서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꾸~욱~ 하늘위에서 먹어본 비빔밥, 호주 여행의 마지막 음식은 기내식에서 나온 비빔밥이었습니다. 한국에서 호주로 출발하면서 처음 먹은 기내식부터 4번째 기내식까지는 호주왔으니까 호주 음식을 먹어야한다는 개인적인 생각때문에 호주식 음식을 고집해었었습니다. 그렇게 호주식 기내식을 4번 즐기고 이제 마지막 5번째 기내식, 이젠 호주식 음식은 안녕~한국음식 반가워..
2011.12.15 -
절대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상하이의 야경
중국탐험상하이 야경, 절대 잊을 수 없는 아름다움 중국 상하이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황포강에서 유람선을 타면서 바라본 야경입니다. 상하이를 가로지르며 흐르는 황포강을 중심으로 푸동지구와 푸서지구로 나뉘어지며, 강 주변은 와이탄이라는 아름다운 산책로가 관광지구로 발달되어 많은 여행객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꾸~~욱~~ 야경을 소개하기 전에 낮에 본 모습을 먼저 소개하려고 합니다. 상하이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와이탄 거리입니다. 워낙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기에 많은 연인, 관광객들이 황포강변의 아름다움을 가슴에 담고 있었습니다. 저는 패키지 여행이라 와이탄의 아름다운 모습을 여유롭게 느껴보지 못했는데 나중에 꼭 자유여행으로 와서 이곳의 아름다움을 여유롭게 느껴보고 싶었습니다..
2011.12.14 -
호주에서 꼭 맛봐야 하는 앵거스 버거
호주탐험 호주에서 꼭 맛봐야 하는 앵거스 버거 호주 여행을 하는동안 가이드분이 호주의 맥도날드에 대한 칭찬을 한참 하였습니다. 전 세계 어느곳보다 호주 맥도날드가 질이 높으며, 호주 맥도날드에는 있지만 한국 맥도날드에는 없는 맛이 기가막힌 햄버거가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칭찬하던 맥도날드 중에서도 특히 우리에게 추천한 햄버가 있습니다. 앵거스 버거(Angus Burger)로 그랜드 앵거스(Grand Angus)와 마이티 앵거스(Mighty Angus)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가이드가 열변을 토하며 칭찬한 맥도날드의 앵거스 버거, 우리나라에는 없다고 하며, 또 그렇게 맛있다고 하는데 안 먹어볼 수 없었습니다. 함께간 13명이 저녁 산책겸, 앵거스 버그 맛 볼겸 호텔 앞에 있는 맥도날드로 향했습니다. 우리..
2011.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