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브리즈번의 활기찬 거리 퀸 스트리트(Queen street)

2011. 12. 26. 07:00해외여행/호주



















호주탐험호주 브리즈번의 활기찬 거리 퀸 스트리트(Queen street) 

호주 브리즈번의 중심에 있는 퀸 스트리트는 브리즈번 내에서 사람들도 많고 활기찬 곳이었던으로 기억합니다.
그중 퀸 스트리트 남쪽 지점에 있는 퀸 스트리트 몰에는 백화점, 식당, 쇼핑몰 등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 곳입니다.



퀸 스트리트 몰 입구에 있는 카지노 콘래드 트레저리 카지노(Conrad Treasury Casino)
지금은 카지노이지만 19세기에 지어진 건물로 재무부 청사로 사용되기도 하였습니다.





퀸 스트리트의 신호등,
다들 아시죠? 저는 자전거탄 분을 중심으로 찍었다는거..





퀸 스트리트 몰 입구,
길 양옆으로 상점, 쇼핑몰, 백화점 등이 늘어서있어 많은 사람들이 오가고 있었습니다.





길 양 옆으로의 건물들이 유명한 건물들도 많고 오래된 건물들이 눈길을 끌어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퀸 스트리트 몰의 중심지,
이곳은 많은 사람들이 만남의 장소로 활용하는 헝그리 잭(Hungry Jacks)이 있습니다.
사진에서 왼쪽에 치우쳐 보이는 버거킹 모양의 간판 보이시죠? 이곳이 헝그리 잭으로 호주에서는 버거킹이 아닌 헝그리 잭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이 길은 차, 오토바이 등이 다닐수 없고 오로지 걸어서만 다닐 수 있는 길입니다.





퀸 스트리트 몰 거리,





목마를 태우고 아이와 함께 나온 가족,





퀸 스트리트 몰 거리 식당,





퀸 스트리트 몰 거리 식당,





퀸 스트리트 몰 내에 있는 쇼핑몰에 들러보았는데 우리나라 펜시점과 비슷한 곳으로 주로 눈에 띄는 것이 호주 전통 악기인 디저리두, 부메랑, 캥거루 인형 등이 있었습니다.





퀸 스트리트 한켠에 자리를 잡고 있는 원주민,
호주 전통 악기인 디저라두를 불면서 부메랑도 판매하고 관광객과 사진을 찍으며 돈을 벌기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퀸 스트리트 몰 거리,






퀸 스트리트 몰 거리,








퀸 스트리트 몰 과일 주스 판매점,
여기까지 왔는데 브리즈번 음식을 한 번 먹어봐야 하기에 에플 쥬스를 먹은 곳입니다.





쥬스를 만들고 있는 상점 직원 모습,





호주에서 몇 번 본 새인데 이곳에서도 있더군요, 우리나라의 비둘기와 같은 존재이지 않을까라는 추측을 해봅니다.





거리 중간중간의 벤치에서 쉬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여유롭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브리즈번에서 가장 활기차고 사람들을 많이 만난 퀸 스트리트 산책, 특별히 무언가를 하지 않고 거리만 다녔는데 즐거운 경험으로 기억에 남아 있는 곳입니다.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시면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