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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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퍼들의 천국 호주 서퍼스 파라다이스가 관광객들에도 천국인 이유
호주탐험서퍼들의 천국 호주 서퍼스 파라다이스가 관광객들에도 천국인 이유 호주 골드코스트 여행을 한다면 빼놓을 수 없는 장소, 골드 코스트의 꽃, 서퍼스 파라다이스(Supers Paradise), 이곳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물의 온도와 파도 높이가 1년 내내 서핑을 즐길 수 있어 서퍼들의 천국이라 불리는 곳입니다. 그렇다고 서퍼들만의 천국이 절대 아닙니다. 서퍼스 파라다이스가 관광객들에게도 천국인 이유가 있는데 그 이유는 마우스 스크롤을 내려가시면 하나씩 알 수 있습니다. 서퍼스 파라다이스를 가기위해 관광버스에서 내린 장소로 이곳에서 100m 정도만 걸어가면 멋진 해변을 만날 수 있습니다. 징징징~~ 징징징~~~ 키타 치는 소리입니다. 큭~!! 해변으로 걸어가다 만난 전화박스인데 그냥 괜히 반가운 마음..
2011.11.25 -
물안개 가득한 브리즈번의 황홀한 일출
호주탐험 물안개 가득한 브리즈번의 황홀한 일출 가이드 말이 호주에서 권상우가 손태영에게 열기구를 활용하여 프로포즈를 했다고 하면서 우리 숙소인 래디슨 호텔 근처에서 그 열기구가 뜬다고 합니다. 사전에 준비가 없었던터라 열기구를 타진 못하지만 어떻게 뜨는지 궁금해서 아침 일찍 열기구가 뜬다는 장소로 향했습니다. 지금시간 새벽 4시 40분, 바다에는 이미 해가 떠 있는 상황이라 주위가 밝지만 아직 이곳에서는 햇님이 보이진 않았습니다. 발걸음을 재촉해 열기구가 뜬다는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분명 가이드분이 여기 근처에서 열기구가 뜬다고 했는데, 사람도 하나도 안보이고 이곳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렇게 주변을 둘러보다 신발은 아침 이슬에 다 젖었고, 뜬다는 열기구는 보이지 않고,, 에이~ 땔챠~~ 열기구는 안뜨나..
2011.11.22 -
호주의 마스코트 캥거루와 코알라를 만날 수 있는 파라다이스 컨트리
호주탐험호주의 마스코트 캥거루와 코알라를 만날 수 있는 파라다이스 컨트리(Paradise Country)호주 퀸즐랜드주 골드코스트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컨트리(Paradise Country)는 꽤나 많은 것을 체험할 수 있는 테마공원입니다. 호주의 대표적 동물인 코알라와 캥거루를 볼 수 있으며, 양털깍기 쇼, 양몰이 쇼 등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장소입니다. 한 번에 모두 소개하기에는 사진 압박이 있어 오늘은 파라다이스 컨트리에서 만난 동물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호주에 온지 3일, 아직 캥거루를 보지 못했습니다. 여기 입구를 지나면 드디어 캥거루와 코알라를 볼 수 있다고 하기에 기대가 됩니다. 농장에 도착해 가장 먼저 만난 희귀 동물입니다. 처음에는 양이라고 생각했는데 자세히 보니까 양이 아니더군요 이..
2011.11.18 -
황홀하게 아름다운 파란색의 산, 블루 마운틴_[호주여행]
호주탐험황홀하게 아름다운 파란색의 산, 블루 마운틴 오늘은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호주의 블루 마운틴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절대 커피 이름이 아닙니다. 블루 운틴이란 말 그대로 푸른 산을 말하는 것 입니다. 블루마운틴은 호주의 그랜드 캐니언이라고 불리고도 있으며, 세자매봉(The Tree Sisters)으로도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호주 여행을 하면서 항상 느낀 것이지만 호주의 하늘 색은 어떻게 말로 설명하지 못하게 푸르고 아름다웠습니다. 그 중에서도 블루 마운틴에서 본 하늘이 가장 아름다웠었습니다. 그럼 아름다운 파란색의 산, 블루 마운틴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블루 마운틴은 몇 개의 포인트가 있는데 패키지 여행을 하는 분들이라면 대부분 이곳 에코 포인트에 내려서 블루 마운틴 관광을 할 것입니..
2011.11.13 -
관광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는 인천공항
관광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는 인천공항 호주로 떠나는 날 공항에서 출국수속을 마치고 비행 탑승까지 한 시간 가량 시간이 있었습니다. 보통들 이시간에 면세점을 둘러보더군요. 저는 여친님 똥가방을 외치는 전화기 저편의 소리를 못들은 것으로 하고 면세점이 어떻게 생겼는지 휙~ 한 번 보고는 말았습니다. 그러다 면세점 어딘가에 사람들이 모여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궁금한 것은 못참는지라 살짝 살펴보았습니다.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에 가보니 사극에서나 볼 수 있는 복장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영화를 찍나? 라고 생각을 했지만 공항에서 저런 복장을 찍을리가 없죠..;; 그들은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한 장소에 계속 서 있었습니다. 왜 이런복장으로 인천공항에 행차하셨나요???? 주위에는 많..
2011.11.12 -
브리즈번 7일장의 즐겁고 흥미로운 볼거리_[호주여행]
호주탐험브리즈번 7일장의 즐거고 흥미로운 볼거리 브리즈번 시내를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브리즈번에서는 수요일마다 장이 열린다고 하더군요. 우리말로 번역하면 7일장이 되겠네요..ㅎ 올타쿠나 싶어서 장 구경을 하러 들어가보았습니다. 우리나라의 시장과 다른 점, 비슷한 점을 찾아가면서 즐거운 경험이 되었습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브리즈번 사람들은 시장을 다니면서 항상 웃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또 판매하는 사람들도 모두들 밝은 인상으로 손님을 대하는 것이었습니다. 서로서로 밝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수요일의 브리즈번은 따뜻한 느낌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아쉬운 장면이 나오네요, 여성분을 정면으로 찍고싶었는데,, 큭!! 우리나라 시장에는 가격을 흥정하면서 진행하는 ..
2011.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