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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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벅차게 아름다운 블루마운틴 탐험
호주탐험가슴 벅차게 아름다운 블루마운틴 탐험 블루마운틴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블루마운틴의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에코포인트에서의 체험은 1차 포스팅을 하였으며, 오늘은 레일 웨이, 케이블 웨이, 워크 웨이를 통해 탐험한 블루마운틴의 아름다운 모습을 소개하려 합니다. ※링크 : 에코 포인트에서 바라본 황홀하게 아름다운 파란색의 산, 블루 마운틴 출발 전 꾸~욱 눌러서 시동을 걸어주세요..ㅎㅎ 레일웨이, 케이블 웨이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씨닉 월드(SCENIC WORLD)입구로 세자매봉 전설속의 인물인 세자매, 마법사, 마왕의 조형물이 놓여져 있습니다. 참고 : 세자매봉 전설은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게 전해지고 있더군요, 그 중 2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세자매봉 전설_1..
2011.12.04 -
세종대왕과 오바마를 만날 수 있는 63시티 왁스 뮤지엄
세종대왕과 오바마를 만날 수 있는 63시티 왁스 뮤지엄 63시티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아쿠아리움과 전망대입니다. 하지만 63시테는 왁스 뮤지엄이라는 밀랍인형 박물관이 있습니다. 밀랍인형 박물관은 세계각국의 유명인물, 캐릭터 등을 밀랍인형으로 만들어둔 곳으로 그곳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마우스 스크롤을 아래로 내리면 알 수 있습니다. ※ 참고 : 63시티 이용요금 [이미지 출처 : 63시티 홈페이지] 왁스뮤지엄은 밀랍 인형 전시관이며, 화폐관, 역사관, 스포츠관, 공포관, 캐릭터 관 등 다양한 테마별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 참고 : 밀랍(WAX-왁스)인형이란? 벌집 추출물과 파라핀의 혼합물질인 밀랍을 이용하여 제작한 인형입니다. 재미있는 발상, 세종대왕의 모습을 밀랍인형으로 만들어 입체감..
2011.12.03 -
어르신들과 함께 견학한 국회의사당에서 느껴진 국회에 대한 기대감
어르신들과 함께 견학한 국회의사당에서 느껴진 국회에 대한 기대감 2011년에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국회의사당을 다녀올 기회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어르신들과 국회의사당을 수 차례 다녀오면서 느낀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국회의사당과 당신들이 함께 나오는 사진을 찍고싶어하시는 것 입니다. 헌데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생겼습니다. 보통 어르신들에게 국회의사당이 뭐하는 곳인지 물으면 하나같이 국회의원 싸움하는 곳이라고합니다. 특히나 근래에는 "체류탄 던지는 곳?" 이라고도 이야기하며 좋지 않은 감정을 담아서 이야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국회에 대해서 그렇게 좋지 않은 감정을 담고 있으면서 그곳에 가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또 그곳에 가서는 꼭 사진으로 남기려고 하십니다. 참 의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동안 제가 ..
2011.12.02 -
우리나라에는 없지만 호주에서는 흔한 워터 드래곤
호주탐험 우리나라에는 없지만 호주에서는 흔한 워터 드래곤 워터 드래곤(Water Dranon)은 도마뱀의 일종으로 우리나에서는 보기 힘들지만 호주에서는 풀숲과 물이 있는 곳에서라면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저도 6박 8일 동안 여행하면서 이틀에 한 번씩은 길 옆에서 일광욕하는 워터 드래곤을 볼정도였습니다. 음~좀 더 비유해서 말하자면 우리나라 가을, 잠자리가 많은 시기에 검정 잠자리들 가운데 고추잠자리를 보는 정도의 확률,;;;; 워터 드레곤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말 그대로 물속의 용이라는 뜻이며, 수영을 하는 모습이 물속의 용과 같다고 하여서 붙여진 이름 이라고 합니다. 워터 드레곤은 이구아나와 비슷하게 생기기는 했으나 도마뱀의 일종으로 10 ~ 15년 정도의 수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보는 사진은..
2011.11.30 -
멜버른 컵 데이, 호주 여성들이 아름답게 꾸미는 날
호주탐험멜버른 컵 데이, 호주 여성들이 아름답게 꾸미는 날 호주 멜버른에서는 매년 10월 호주 최대의 경마 축제인 스프링 레이싱 카니발(Sping Racing Carnival)이 열립니다. 축제는 50일간 진행되며, 이중 가장 하이라이트는 매년 11월 첫째 주 화요일 오후 3시경 플레밍턴 경기장에서 열리는 멜버른 컵으로 전체 대회중 가장 큰 우승상금이 걸려있다고 합니다. 또 이날은 경마대회뿐만 아니라 호주의 남성들은 정장차림으로 신사다움을 자랑하고, 여성은 화려한 장신구와 모자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날입니다. 제가 호주를 방문했을 때 운좋게도 11월 첫째 주 화요일이 끼여있어서 멜버른은 아니지만 멜버른 컵이 열리는 날의 축제 분위기 현장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 참고 : 멜버른 컵 역사 멜버른 컵은 호주..
2011.11.29 -
시드니 크루즈 여행중 실망한 사연
호주탐험시드니 크루즈 여행중 실망한 사연 호주 여행에서 가장 기대 했던 것은 세계 3대 미항이라고 불리는 시드니항을 보는 것 이었습니다. 호주 여행 3일째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드니항을 크루즈를 타고 관광하는 코스가 있었습니다. 더욱 기대되는 것은 크루즈에서 점심식사를 하면서 시드니항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맛있는 식사를 하면서 창 밖으로는 오페라하우스가 있는 모습,, 상상만으로도 즐겁습니다. 비행기에서 본 세계 3대 미항 시드니항의 모습,, 이렇게 아름다운 곳을 가까이서 본다는 상상만으로 가슴이 두근두근거렸습니다. 캡틴 쿡 크루즈(Captain Cook Cruises) 매표소,, 이곳에서 표를 사고 20m 앞으로 걸어가면 크루즈를 만날 수 있습니다. 캡틴 쿡 선장 역할을 하는 분으로 가이드 말로는 꽤..
2011.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