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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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마의 육아일기]_이제는 뒤집을 때,
[학마의 육아일기]_이제는 뒤집을 때, 태어난지 120일경 우리 아이가 처음으로 뒤집었습니다. 하늘 방향에서 땅 방향으로 뒤집는 것이 아니라 엎어 놓았을 때 뒤집기를 성공했습니다. 모두가 다 뒤집는 과정을 겪지만 그 모습을 실제로 처음 본 저는 너무 뿌듯했습니다. ㅎㅎㅎㅎ 그렇게 뒤집기 성공을 본 아빠는 이제 반대로 뒤집는 모습이 궁금해졌습니다. 그럼 우리 아이의 뒤집는 과정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ㅎ 잘봐요~ 나 이제 뒤집어요~ 라고 말하는듯 합니다. ㅎㅎㅎㅎ 이제는 뒤집을 때, 눞혀놓고 한참을 기다려봅니다. 어느순간 몸을 이래~저래~ 비틀기 시작합니다. 곧 뒤집으려나봅니다. ㅋㄷ 추천 감사합니다. 잘봐요~ 다시 뒤집는다~~ 인상을 쓰면서 몸을 비틀어보지만 몸이 뒤집이 지진 않습니다. ㅎㅎㅎ 엎..
2014.03.18 -
[학마의 육아일기]_앉아서 놀아볼까?
[학마의 육아일기]_앉아서 놀아볼까? 누워서 모빌보거나 딸랑이 들고 놀던게 전부였던 우리아이가 이제는 맞춤형 의자에(범보의자) 앉아서 노는 경지까지 올랐습니다. 앉아서 놀아볼까? 사실 한달 전에 범보의자를 사서 앉혀봤는데, 그때는 목가누는 것이 힘들어서 그런지 의자에 안자서는 영~균형을 못잡았는데, 어느새 이렇게 의젖하게 앉을 수 있을정도로 컸습니다. 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앉아서 놀아볼까? 이 의자를 얼마동안 쓸지 모르지만 앉아서 잘 놀기에 요즘은 어딜가나 이 의자를 가지고 다닙니다. 앉아서 놀아볼까? 처음에는 앉아서 균형잡는 것만으로도 힘들어하더니 이제 균형잡는 것을 쉽게하다보니 다른 것에 눈이 돌아가나봅니다. ㅎ 옛다, 장난감~~ㅎㅎㅎ 이 웃음때문에 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장난감을 사주는가봅니다. ㅎ..
2014.03.15 -
[학마의 육아일기]_나는야 천사!!
[학마의 육아일기]_나는야 천사!! 우리 아이 100일 상을 차리기 위해 행사 대행업체에서 100일 물품을 6만원에 대여했습니다. (여담이지만 요즘은 돈벌이 되는 것도 여러 가지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100일 물품 대여 품목 중에서 아기 천사날개가 있어서 천사같은 우리 아이가 날개를 달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뜨랬습니다. ㅎㅎ 나는야 천사!! 천사 날개를 달아주니 하늘로 날아갈 발구르기를 합니다. ㅎㅎ 읏차~ 날아보자~~ 추천 감사합니다. 나는야 천사 뒤집기도 못하는 우리아이, 아직 날기에는 무리인듯 합니다. ㅎㅎㅎㅎ 나는야 천사 하늘로 날지는 못하지만 이불 위에서 슈퍼맨 포즈 정도는 할 수 있습니다. ㅎㅎㅎㅎ 귀여워!! 나는야 천사 날개도 달았겠다 정말 한 번 날아봅니다. ㅎㅎ (착한 사람 눈에..
2014.03.13 -
[육아일기]_기도 발,
[육아일기]_기도 발! 기도 발, 어릴때 기도 손~하고 기도하던때가 생각나서 해봤습니다. 기도 발!! ㅎㅎㅎ 귀여워~~ 기도 발, 아이 발가락이 꼬물꼬물 거리는 것은 말로 표현하지 못할만큼 귀엽습니다. ㅎㅎㅎ 기도 발~ 건강하게 자라자~~ 귀여우셨다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2014.03.11 -
[육아일기]_목욕이 좋아!
[육아일기]_목욕이 좋아! 대부분 아이들은 물은 좋아한다고 하는데, 우리 아이도 목욕을 할때면 방긋거리며 좋아합니다. 오늘은 우리 아이 목욕을 소개하려합니다. 목욕이 주제이다보니 나체신이 있어 스티커 처리했습니다. ㅎㅎㅎㅎ 아이가 가장 부러울 때?? 개인적으로 우리 아이가 가장 부러울때가 목욕할때입니다. 맞춤형 욕조에 따끈한 물 받아주지, 가만히 앉아 있으면 향기 좋은 비누로 씻겨주지, 씻으면서도 물장구 치면서 놀지, 다 씻고 나면 새옷으로 갈아입혀주지, 녀석, 좋~~겠~~다~ 나 돌아갈래~~~~~ 추천 감사합니다. 목욕이 좋아! 목욕은 수유 하기 바로 전에 하고, 목욕 후 수유를 하면서 아이를 재웁니다. 규칙적으로 하다보면 아이가 목욕 후 우유를 먹으면 자야한다고 인식을 한다네요~ 지금까지 상황으로봐서..
2014.03.09 -
[육아일기]_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손빨기 시작,
[육아일기]_가르쳐주지 않았는데, 손빨기 시작, 이제 아빠가 된지 4달 된 초보 아빠입니다. 모든 아이가 비슷한 과정을 겪으면서 경험을 하고 있음에도, 제 아이의 자연스럽게 행하는 모습들을 보면 참 대견하고 뿌듯합니다. ㅎㅎ 잠자는 것이 일상이었던 신생아, 태어난지 일주일, 한는 행동이라고는 눈만 끔뻑끔벅이며, 울다, 먹다, 잠자는 모습이었던 3달 전 모습입니다. 작고 작은 아기에게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하는 행동이 하나씩 늘어나는 것이 참 신기했습니다. ㅎ 추천 감사합니다. 혼자 손도 빨 수 있는 경지!! 어느날부터인가 아이가 손을 빨기 시작했습니다.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완진 신기했습니다. 새로운 모습에 귀엽고 사랑스럽기도 했뜨랬죠, ㅎㅎ 밤에 깨면 울기 바쁘던 녀석이 손을 빨기 시작하고 부..
2014.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