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_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손빨기 시작,

2014. 3. 7. 07:00♥형제♥

 

 

 

[육아일기]_가르쳐주지 않았는데, 손빨기 시작,

 

 

이제 아빠가 된지 4달 된 초보 아빠입니다.

모든 아이가 비슷한 과정을 겪으면서 경험을 하고 있음에도, 제 아이의 자연스럽게 행하는 모습들을 보면 참 대견하고 뿌듯합니다. ㅎㅎ

 

 

 

 

잠자는 것이 일상이었던 신생아,

 

태어난지 일주일, 한는 행동이라고는 눈만 끔뻑끔벅이며, 울다, 먹다, 잠자는 모습이었던 3달 전 모습입니다.

작고 작은 아기에게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하는 행동이 하나씩 늘어나는 것이 참 신기했습니다. ㅎ

 

 

 

추천 감사합니다.

 

 

 

 

 

 

혼자 손도 빨 수 있는 경지!!

 

어느날부터인가 아이가 손을 빨기 시작했습니다.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완진 신기했습니다.

새로운 모습에 귀엽고 사랑스럽기도 했뜨랬죠, ㅎㅎ

 

밤에 깨면 울기 바쁘던 녀석이 손을 빨기 시작하고 부터는 "쩝쩝쩝" 거리며 맛있게 자기 손을 빨고 있는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요녀석 언제 이런걸 다 배웠는지, ㅎㅎㅎ

 

 

 

 

 

 

나, 지금 울려합니다!

 

마음에 들지 않아 울려고할 때,

손을 가까이 가져가면,

울려던 행동은 잊고 손을 빨기 시작합니다. ㅎㅎㅎㅎ

 

 

 

 

 

 

울음도 멈추게하는 손빨기,

 

울음 멈추고 손을 빠는 모습을 보는 초보아빠는 그저 신비로울뿐입니다. ㅎㅎㅎㅎ

 

 

 

 

 

 

 

가르쳐주지 않아도 척척인 우리 아이!

 

세상 모든 아이가 거치는 손빨기하는 과정이지만, 우리아이가 실제로 손을 빨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니, 일상이 아닌 특별로 다가왔습니다. ㅎㅎㅎ

 

손빠는 모습도 어쩜 이리 예쁘고 사랑스러운지, ㅎㅎㅎㅎ

 


모든 아이가 비슷한 과정을 겪지만, 제 아이가 태어난지 며칠이나 지났다고 무언가를 배워가는 모습은 참 사랑스럽습니다. ㅎㅎ

 

 

 

재미있게 보셨다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