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72)
-
[학마의 육아일기]_120일의 차이
[학마의 육아일기]_120일의 차이 우리 아이가 처음 태어났을 때, 숨을 쉬는것 부터 발가락이 5개인것 까지 모든 것이 신비롭기만 했습니다. 그렇게 신비로운 우리 아이의 처음 모습 사진 폴더를 보다가, 문득 지금 우리아이가 많이 컸다는 생각이 들어 비슷한 사진을 비교해보았습니다. 발가락으로 비교해보는 120일, 왼쪽은 태어난지 이틀째 되는날 우리아이의 발바닥입니다. 그리고 오른쪽은 120일 뒤의 우리아이 발바닥, 발바닥 크기 비교는 어렵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발바닥 주름이 줄고, 살이 토실토실 올랐다는거, ㅎ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120일의 차이, 오른쪽 사진이 태어난지 이틀째 된 모습이고 오른쪽 사진이 120일된 사진입니다. 제 손을 기준으로 비교했을 때 약 1.5배는 더 큰거 같습니다. 녀석, 언..
2014.04.01 -
[학마의 육아일기]_엄마 무릎이 좋아
[학마의 육아일기]_엄마 무릎이 좋아 엄마 무릎이 좋아 관심주지 않으면 징징거리기 시작하고부터 아내와 저는 이렇게 안아보고, 저렇게 놀아주는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아이와 놀아줍니다. 그중 그나마 앉아서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자세가 무릎에 올려놓고 놀아주기입니다. 그러다보니 아내와 저는 자주 무릎에 올려놓고 아이를 보곤합니다. ㅎ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엄마 무릎에 앉아서 웃는 우리 아이, 무릎에 올려놓았을 때 방긋 거리며 웃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참 좋습니다. ㅎㅎㅎ 하지만, 방긋거리는 시간이 그리 길지는 않습니다. ㅠ 곧, 칭얼거리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보통 슈퍼맨 놀이로 달래줍니다. 방긋, 방긋, 칭얼대다가도 하늘로 올려주면 방긋방긋 웃습니다. ㅎㅎㅎㅎ 이렇게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면, 힘든 ..
2014.03.28 -
[학마의 육아일기]_장남감의 한계,
[학마의 육아일기]_장난감의 한계, 아이가 태어나기 전 준비했던 딸랑이들, 이걸 고를때만 해도 아이가 얼마나 가지고 놀것인지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냥 아이의 놀이기구가 필요하다는 생각만으로 구입을 했죠, 그렇게 시간이 흘러 아이가 태어났고, 손으로 물건을 잡을 수 있는 경지에 오르기 시작하고부터 딸랑이들을 손에 쥐어주었습니다. 손에 쥐고 이리~저리 휙휙~ 거리다 입으로 가져가서 햟는 모습이 매우 예쁘기만 했습니다. 아빠와 엄마는 다른 놀이기구들을 사거나 빌리기 시작합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놀이기구의 한계, 딸랑이를 손에 쥐어주자, 열심히 빨던 시간, 10분, 장난감을 눈 앞에 가져다 주자, 열심히 빨던 시간, 10분, 그렇게 10분간 열심히 물고 빨고 하면, 아이는 슬슬 질렸다는 반응을 보이기 시작..
2014.03.27 -
[학마의 육아일기]_가장 예쁜 선
[학마의 육아일기]_가장 예쁜 선 가장 예쁜 선, 포동포동 오른 살들이 만들어준 선, 보고만 있어도 배가 부르다.
2014.03.25 -
[학마의 육아일기]_뭐든지 입으로 가져가기,
[학마의 육아일기]_뭐든지 입으로 가져가기, 아이랑 있으면 놀랄때가 종종있습니다. 손을 빨고, 몸을 뒤집고, 입으로 가져가 햟으려 하는 등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하는 행동들을 보면 신기하고, 뿌듯하고 그렇습니다. ㅎㅎㅎ 뭐든지 입으로 가져가기, 얼마전부터, 아이가 자기 손 빠는 것을 모두 마스터하고는, 이제 손에 잡히는 건 입으로 가져가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물건도 입으로 확인하려는 시기인가봅니다. ㅎㅎㅎ 뭐든지 입으로 가져가기, 잡은 것은 원하는 입으로 가져가기 위해서는 몇 번은 헥헥거리며, 겨우 입으로 가져갑니다. ㅎ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뭐든지 입으로 가져가기, 누워서 저를 바라보며 웃는 아이를 보면 완전 사랑스럽습니다. ㅎㅎ 그러면 저는 아이를 만지려하고, 제 손을 보면 아이는 손을 잡고 입으로 ..
2014.03.24 -
[학마의 육아일기]_130일 된 아이와 놀기,
[학마의 육아일기]_130일 된 아이와 놀기, 130일 된 아이와 놀기, 우리 아이는 카메라나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으면, 그것을 의식하는지 랜즈를 뚫어지게 봅니다. ㅋㄷ 사진기가 보이면 하는 행동도 멈추고 카메라를 보는 덕분에 자연스러운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130일 된 아이와 놀기, 아이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고싶은 아빠는 어떻게든 아이의 시선을 카메라에서 멀어지게 하는 방법 중 하나로 뒤집어 놓기입니다. ㅎㅎ 130일 된 아이와 놀기, 놓으면, 아이는 곧 머리를 들며, 어딘가에 힘을 쓰기 시작합니다. 130일 된 아이와 놀기, 귀여운 입술모양을 하면서 고개를 드는 모습은 아빠인 제가 볼때,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ㅎㅎ 130일 된 아이와 놀기, 그렇게 고개를 ..
2014.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