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마의 육아일기]_130일 된 아이와 놀기,

2014. 3. 20. 07:00♥형제♥

 

[학마의 육아일기]_130일 된 아이와 놀기,

 

 

 

 

130일 된 아이와 놀기,

 

우리 아이는 카메라나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으면, 그것을 의식하는지 랜즈를 뚫어지게 봅니다. ㅋㄷ

사진기가 보이면 하는 행동도 멈추고 카메라를 보는 덕분에 자연스러운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130일 된 아이와 놀기,

 

아이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고싶은 아빠는 어떻게든 아이의 시선을 카메라에서 멀어지게 하는 방법 중 하나로 뒤집어 놓기입니다. ㅎㅎ

 

 

 

 

 

130일 된 아이와 놀기,


 놓으면, 아이는 곧 머리를 들며, 어딘가에 힘을 쓰기 시작합니다.

 

 

 

 

 

 

130일 된 아이와 놀기,

 

귀여운 입술모양을 하면서 고개를 드는 모습은 아빠인 제가 볼때,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ㅎㅎ

 

 

 

 

 

 

130일 된 아이와 놀기,

 

그렇게 고개를 들고 있는 시간이 30초쯤 지나면 슬슬 힘이 빠지기 시작합니다.

 

 

 

 

 

 

130일 된 아이와 놀기,

 

고개를 들 힘이 없어 바닥으로 머리가 내려가는 순간 아이는 울기시작합니다.

아빠인 저는 이런 모습이 귀엽다며, 사진을 찍습니다. ㅎㅎㅎㅎ

 

이것이 퇴근후 저의 일상입니다. ㅎㅎㅎㅎ

 

아이가 귀여운 표정을 짓거나, 힘든 표정을 짓거나, 울거나 모든 것이 사랑스럽고 예쁘게 보일뿐입니다. ㅎㅎㅎ

 

앞으로도 건강히 예쁜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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