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3. 24. 07:00ㆍ♥형제♥
[학마의 육아일기]_뭐든지 입으로 가져가기,
아이랑 있으면 놀랄때가 종종있습니다.
손을 빨고, 몸을 뒤집고, 입으로 가져가 햟으려 하는 등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하는 행동들을 보면 신기하고, 뿌듯하고 그렇습니다. ㅎㅎㅎ
뭐든지 입으로 가져가기,
얼마전부터, 아이가 자기 손 빠는 것을 모두 마스터하고는, 이제 손에 잡히는 건 입으로 가져가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물건도 입으로 확인하려는 시기인가봅니다. ㅎㅎㅎ
뭐든지 입으로 가져가기,
잡은 것은 원하는 입으로 가져가기 위해서는 몇 번은 헥헥거리며, 겨우 입으로 가져갑니다. ㅎ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뭐든지 입으로 가져가기,
누워서 저를 바라보며 웃는 아이를 보면 완전 사랑스럽습니다. ㅎㅎ
그러면 저는 아이를 만지려하고,
제 손을 보면 아이는 손을 잡고 입으로 가져가려 합니다. ㅎㅎ
뭐든지 입으로 가져가기,
뭘 그리 혀로 확인하고 싶은건지, 손에 잡혔다 하면 입으로 가져가기 바쁩니다. ㅎㅎㅎ
뭐든지 입으로 가져가기,
뭐든지 입으로 가져가는 덕분에 요즘 얼굴 주변에 자극이 있을 때 입이 따라오는 모습이 배가 고픈건지, 입으로 햟으며 확인을 하려는 건지 구분이 안갈때가 있기도 합니다. ^^;;
프로이드라는 학자는 호기심이 입에 있는 시기라고 해서 구강기라 했는데, 우리 아이가 구강기에 접어든것 같습니다. ㅎㅎ
앞으로 항문기, 남근기, 잠복기, 생식기 등 프로이드가 말한 여러 단계가 있는데, 모두모두 건강하게 지나가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재미있게 보셨다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형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학마의 육아일기]_장남감의 한계, (1) | 2014.03.27 |
---|---|
[학마의 육아일기]_가장 예쁜 선 (0) | 2014.03.25 |
[학마의 육아일기]_130일 된 아이와 놀기, (0) | 2014.03.20 |
[학마의 육아일기]_이제는 뒤집을 때, (3) | 2014.03.18 |
[학마의 육아일기]_앉아서 놀아볼까? (0) | 2014.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