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사진(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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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_고마운 우리 아내, 사랑하는 우리 아이,
고마운 우리 아내, 사랑하는 우리 아이, 조리원, 아이는 울고, 먹고, 울고, 싸고, 울고, 자고, 울고, 먹고, 울고, 싸고, 울고, 자고, 무한반복이었습니다. 고마운 우리 아내, 사랑하는 우리 아이, 아내는 아이의 먹고, 자고, 싸는 것을 함께합니다. 3.2kg의 우리 아이, 사랑스럽고 사랑스럽지만, 아내는 아이를 안고 수유를 오랜시간 수유를 하기에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의 무게가 버겁게 다가옵니다. 아내는 이리~저리 번갈아가며, 아이에게 수유와 분유를 먹입니다. 고마운 우리 아내, 사랑하는 우리 아이, 아이가 먹는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손목이 아프지만 아이를 위해 수유하는 아내가 너무나 고맙습니다. 고마운 우리 아내, 사랑하는 우리 아이, 태어난지 6일, 먹는 것도, 우는 것도 힘든 우리아이..
2013.11.29 -
[육아일기]_우리 아이라는 것이 마냥 신비로워~
우리 아이라는 것이 마냥 신비로워~ 퇴근하자마자 우리 아내와, 우리 아이가 기다리고 있는 조리원으로 향합니다. 하루종일 눈에 아른거려 일이 제대로 손에 잡히지 않았습니다. 자는 것이 일인 우리아이~ 아직까지 저에게 보여준 모습은 먹고, 싸고, 자고, 울고, 의 무한 반복~ 추천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라는 것이 마냥 신비로워 몇 장의 사진을 찍으니, 그소리가 시끄러워 인상을 찌푸립니다. 우는 아이를 무시할 수 있는 배짱이 아직은 없기에 사진을 잠시 접어둡니다. 그리고 곧 아이가 잠이들면 다시,, 사진을 스물스물 찍으려합니다. ㅋㄷㅋㄷ 이렇게 예븐 흑백사진은 본적이 없네요, ㅋㅋ 우리 아이라는 것이 마냥 신비로워~ 아이가 숨쉬는 소리를 듣고 있으면 참 신비롭다는 생각이 들어서 숨 쉬는 소리를 듣는 것이 참 ..
2013.11.27 -
[육아일기]_힘든 하루였지만, 웃을 수 있는 이유
힘든 하루였지만, 웃을 수 있는 이유, 하루종일 업무에 시달려 힘들었던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힘들다고 인상을 쓰지는 않았습니다. 꾸~~욱~~ 꾸~~욱~~ 우리 아이의 천사같은 미소, 아무리 힘들어도 웃을 수 있는 이유입니다. ㅎㅎ 웃으며 보내는 하루 되시길 바라며, 아래 손가락은 꾸~욱~~
2013.11.23 -
[육아일기]_아빠가 안티???
아빠가 안티?? 퇴근하자마자 아이를 보러 병으으로 달려갔습니다. 곤~~~히 잠들어있는 우리아이~ 아이의 표정변화가 예뻐서 이리~저리~ 살펴보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셔터소리에 아이가 인상을 찌푸리기 시작합니다. 자는거 깨워서 미안,~~~ 그래도, 인상쓰는 것이 이리도 예쁠수있는지,, 인상쓰는 모습이 예뻐서 더 보고 싶었지만, 아이가 우는 것도 편치 않아 사진을 잠시 쉬어봅니다. 언제 인상을 썼냐는듯, 다시 곤~~히~~잠들었습니다. 아옹~~ 귀여워~~~ㅎㅎㅎ 잠든 아이의 모습을 하나씩 뜯어보았습니다. 입을 오물오물 거리는 모습이 참 예쁜데, 입 꽉~다물고 잠들어 있는 모습도 참 예쁘더군요, ㅎㅎ 다섯발가락, 언제나 봐도 귀여운 발가락, 발바닥, 아~~~~우리 아이 발바닥이지만, 너무 귀엽습니다. 아직 곳곳에..
2013.11.21 -
[육아일기]_눈, 코, 입, 손, 발이 어찌나 예쁜지,
우리 아이가 태어난지 3일째, 눈, 코, 입, 손, 발이 어찌나 예쁜지, 잠도 어쩜 이렇게 예쁘고, 귀엽게 자는지, 그동안 많은 아기를 봤었지만, 이렇게 사랑스럽고 예쁜 아기를 본적은 없었습니다. 물론, 모든 엄마와 아빠는 본인들의 아이에게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겠죠, ㅎ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손가락이 5개가 있는 것이 당연한 것이지만, 그 당연한 것에 감사했습니다. 손가락이 5개인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손가락이 길게길게 예쁘기도 합니다. 제가 손가락이 길거든요, 조~~오~~타~~ ㅎㅎ 발가락이 5개인 것에도 감사합니다. 거기다 이렇게 귀엽게 생기기까지 했습니다. 발가락이 꼬물거리며 움직이는 것이 당연한데, 그것 역시 신기하고, 또, 감사합니다. ㅎ 오물오물 입을 낼름거리며, 밥달라는 신호를 보냅니다. ..
2013.11.18 -
[육아일기]_우리 아이가 처음으로 맞이하는 하루,
우리 아이가 처음으로 맞이하는 하루, 2013년 11월 8일 17시 56분, 아빠가 되었습니다. 아내는 엄마가 되었고, 엄마는 할머니가, 그리고 할머니는 증조할머니가 되었습니다. 정말 정말 정말 눈에 넣어도 안아플 우리 아이 덕분에 가족들의 직함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태어난지 하루, 어쩜 우는 것도 이리 예쁜지, 아앙~아앙~~ 울고, 입을 오물오물 거리고, 손과 발은 꼼찌락 거리는 것이 마냥 신기했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 요래 조그마한 우리아리, 그래도 할껀 다합니다. 하품도 하고, 잠도 자고, 콧물도 흘리고, 또, 또, 또,,,, 암튼 할껀 다합니다. 태어난지 1일, 벌써 아빠를 알아보는건가?? 아이는 태어나면 시력이 좋지 않아 사물의 구분이 어렵다고 합니다. 그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눈동자가..
2013.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