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_고마운 우리 아내, 사랑하는 우리 아이,

2013. 11. 29. 07:00♥형제♥

고마운 우리 아내, 사랑하는 우리 아이,

 

조리원,

아이는

울고, 먹고,

울고, 싸고,

울고, 자고,

울고, 먹고,

울고, 싸고,

울고, 자고,

 

무한반복이었습니다.

 

 

 

 

고마운 우리 아내, 사랑하는 우리 아이,

 

아내는 아이의 먹고, 자고, 싸는 것을 함께합니다.

3.2kg의 우리 아이,

사랑스럽고 사랑스럽지만,

아내는 아이를 안고 수유를 오랜시간 수유를 하기에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의 무게가 버겁게 다가옵니다.

 

아내는 이리~저리 번갈아가며, 아이에게 수유와 분유를 먹입니다.

 

 

 

 

 

 

 

고마운 우리 아내, 사랑하는 우리 아이,

 

아이가 먹는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손목이 아프지만 아이를 위해 수유하는 아내가 너무나 고맙습니다.

 

 

 

 

 

 

 

고마운 우리 아내, 사랑하는 우리 아이,

 

태어난지 6일, 먹는 것도, 우는 것도 힘든 우리아이, 곧 잠이옵니다.

 

아내는 아이의 트럼을 위해, 그리고, 아이가 쉽게 잠들 수 있게, 토닥여줍니다.

 

잠들려는 우리 아이,

사랑스러운 손길로 토닥여주는 우리 아내,

 

너무나 고맙고 사랑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