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_머리 큰 아빠의 안심,
2013. 12. 11. 07:00ㆍ♥형제♥
머리 큰 아빠의 안심,
우리 아이는 초음파 검사를 할때부터 머리가 크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아~~~제발 그것만은 닮지 말기를 바랬는데, 머리 큰 닮아버린것입니다. ㅋㅋ
그렇게 아이가 태어났고, 조리원에 있을때 옆에 누워있는 아이의 머리크기를 힐끗힐끗 보면서 비교를 하기도 했습니다.
아직 아기라서 그런지 잘 모르겠더군요.. ㅋ
그러던 며칠 전 외출할 일이 생겼습니다.
날씨가 추운지라 중무장을 시키고 머리에는 아기모자를 씌웠뜨랬죠,
추천 감사합니다.
머리 큰 아빠의 안심,
아기모자를 씌웠더니 이렇게 귀요미 아이로 변신을 했습니다.
저는 큰머리덕분에 모자를 쓸일이 없었는데,
우리아이는 그렇지 않은 것 같아사 참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태열은 언제쯤 없어지려는지,, 아~ 속상하네요~)
머리 큰 아빠의 안심,
아~~ 모자 쓴 우리 아이 너무 귀여운 것 같습니다. ㅋㄷ
아빠와 다르게 우리 아이는 모자를 써도 이렇게 귀요미 포스를 풍기니, 자주 씌워줘야겠습니다. ㅎㅎㅎ
아빠것 좋은 것만 닮았다는 사실 자체는 기분이 좋고,
닮은게 머리 크다는 것이 살짝 아쉽지만,
그래도 모자가 잘어울려서 다행입니다. ㅎㅎ
재미있게 보셨으면 아래 손가락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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