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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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_기도 발,
[육아일기]_기도 발! 기도 발, 어릴때 기도 손~하고 기도하던때가 생각나서 해봤습니다. 기도 발!! ㅎㅎㅎ 귀여워~~ 기도 발, 아이 발가락이 꼬물꼬물 거리는 것은 말로 표현하지 못할만큼 귀엽습니다. ㅎㅎㅎ 기도 발~ 건강하게 자라자~~ 귀여우셨다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2014.03.11 -
[육아일기]_목욕이 좋아!
[육아일기]_목욕이 좋아! 대부분 아이들은 물은 좋아한다고 하는데, 우리 아이도 목욕을 할때면 방긋거리며 좋아합니다. 오늘은 우리 아이 목욕을 소개하려합니다. 목욕이 주제이다보니 나체신이 있어 스티커 처리했습니다. ㅎㅎㅎㅎ 아이가 가장 부러울 때?? 개인적으로 우리 아이가 가장 부러울때가 목욕할때입니다. 맞춤형 욕조에 따끈한 물 받아주지, 가만히 앉아 있으면 향기 좋은 비누로 씻겨주지, 씻으면서도 물장구 치면서 놀지, 다 씻고 나면 새옷으로 갈아입혀주지, 녀석, 좋~~겠~~다~ 나 돌아갈래~~~~~ 추천 감사합니다. 목욕이 좋아! 목욕은 수유 하기 바로 전에 하고, 목욕 후 수유를 하면서 아이를 재웁니다. 규칙적으로 하다보면 아이가 목욕 후 우유를 먹으면 자야한다고 인식을 한다네요~ 지금까지 상황으로봐서..
2014.03.09 -
[육아일기]_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손빨기 시작,
[육아일기]_가르쳐주지 않았는데, 손빨기 시작, 이제 아빠가 된지 4달 된 초보 아빠입니다. 모든 아이가 비슷한 과정을 겪으면서 경험을 하고 있음에도, 제 아이의 자연스럽게 행하는 모습들을 보면 참 대견하고 뿌듯합니다. ㅎㅎ 잠자는 것이 일상이었던 신생아, 태어난지 일주일, 한는 행동이라고는 눈만 끔뻑끔벅이며, 울다, 먹다, 잠자는 모습이었던 3달 전 모습입니다. 작고 작은 아기에게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하는 행동이 하나씩 늘어나는 것이 참 신기했습니다. ㅎ 추천 감사합니다. 혼자 손도 빨 수 있는 경지!! 어느날부터인가 아이가 손을 빨기 시작했습니다.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완진 신기했습니다. 새로운 모습에 귀엽고 사랑스럽기도 했뜨랬죠, ㅎㅎ 밤에 깨면 울기 바쁘던 녀석이 손을 빨기 시작하고 부..
2014.03.07 -
[육아일기]_초보아빠, 기저귀를 보면서 드는 생각,
[육아일기]_초보아빠, 기저귀를 보면서 드는 생각, 아이를 낳기 전에는 기저귀란 그저 아이의 대, 소변을 처리해주는 소모품이라고만 생각했지, 기저귀를 보고 이런 저런 생각할 꺼리가 되지 못했습니다. 헌데 아이 기저귀를 갈아주다보니 상황에 따라 "같은 기저귀, 다른 느낌"이 있었고, 이를 혼자 생각하다가 재미있어서 포스팅해봅니다. ㅎㅎ 뽀송뽀송 기저귀, 위 사진은 이제 막 기저귀를 갈아준 모습으로 뽀송뽀송한 기저귀를 착용한 상태입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우리아기 오줌쌌네~기저귀 갈자~ 위 사진은 기저귀 색이 파랗게 변했는데, 이는 오줌을 쌌다는 것을 나타내주는 표시입니다. 저도 우리 아이 기저귀를 갈아주면서 오줌을 싸면 기저귀 색이 변한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리트머스종의 색변화와..
2014.03.06 -
[육아일기]_50일 된 아이 고개들고 사진 찍기,
50일 된 아이 고개들고 사진 찍기, 출산 후 조리원 이용 서비스에 만삭사진, 아이 50일 촬영이 있었습니다. 물론 촬영을 하러 가면, 100일 사진, 돌 사진 등의 상품소개로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하는 갈등이 생기기도 하지만, 어쨌든 덕분에 아이 50일 촬영을 스튜디오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우리 아이 50일 촬영을 스튜디오에서 하면서 50일된 아이가 고개들고 사진 찍는 방법에 대해서 알게되었고, 어 집에서 한 번 시도해보았습니다. ㅎㅎㅎ 50일, 이제는 고개를 들 때, 사실, 50일 된 아이는 힘이 없어서 엎드려서 고개를 드는 것이 어지간한 아이라면 힘든일인데, 간단한 방법으로 엎드려서 고개든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방법은 구션을 이용하는 것으로 쿠션을 이불 아래에 넣고 아이를 그 위로 ..
2014.03.03 -
[육아일기]_나는야 패셔니스타
나는야 패셔니스타, 나날이 커가는 우리 아이~ 웃는모습, 우는모습이 제 눈에는 예쁘기만 합니다. 그렇게 예쁜 우리아이에게 장난스레 소품을 좀 활용했더니, 우리 아이가 숨겨진 패셔니스타라는 사실 발견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원래는 이렇게 예쁘게 생긴 아이였는데, 약간의 소품인 가제손수건으로 코디를 해보았습니다. 손수건 하나 얹었을뿐인데, 그랬더니 이렇게 귀요미 아가로 변신을 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추천감사합니다. 패션 선두주자의 재목임을 인지하고 아빠코디는 더욱 분발해봅니다. ㅋㅋㅋ 바지를 쓰다. 과감한 아빠코디의 도전, ㅋㄷㅋㄷㅋㄷ 바지를 씌워놓고 사진찍고 한참을 웃었습니다. ㅎㅎㅎ 나는야 패셔니스타. 바지 하나 씌웠을뿐인데, ㅎㅎㅎㅎ 손수건을 올려두나, 바지를 머리에 쓰나, 아무것도 없이 있나, 귀..
2014.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