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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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마의 육마일기]_예쁜 눈물
[학마의 육마일기]_예쁜 눈물, 팔불출일수도 있지만, 우리 아이는 안예쁜 것이 없는것 같습니다. 눈물까지도,, 예쁜눈물, 배고파서 우는것과, 잠와서 우는건 알겠는데, 아빠가 화장실 갈때는 왜 우는거니?? 아빠가 보고싶어서?? ㅎㅎ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예쁜 눈물, 안놀아줘서 삐진건지, 뾰루퉁해보입니다. 아빠 필살기!!! 우르르~~까꿍~~~ 예쁜 눈물, 아빠의 필살기가 심기만 불편하게 했나봅니다. 예쁜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힙니다. 눈물의 왕자, 울다가도 아빠 목소리가 들리면 그곳으로 눈을 돌려 아빠를 찾습니다. 아이~예뻐~~ㅎㅎㅎㅎ 예쁜 눈물, 우는 모습마져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 아빠가 눈물이 보고싶어서 일부러 울리는거 아닌건 꼭!! 알아야한단다~~~ ㅎㅎㅎ 재미있게 보셨다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2014.04.25 -
[학마의 육아일기]_모자가 작은거야!
[학마의 육아일기]_모자가 작은거야! 머리큰 아빠의 피를 이어받은 머리큰 것 같은 아이, 이렇게 보면 머리 작은거 같은데,, 추천 감사합니다. 꼬까옷에 모자를 쓴 모습도 머리가 그리 커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까이에서 본다면~~ 모자가 작은거야!!!!!! 모자가 머리에 꽉~찬듯한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머리큰 아빠에게서 나왔으니, 당연한 결과일수도, ㅋㄷㅋㄷ 어쨌든 제 눈에는 예쁘기만 하답니다. 아이고~ 예뻐라..ㅎㅎㅎㅎㅎ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2014.04.24 -
[학마의 육아일기]_아이의 양말을 보고 빵터진 사건,
[학마의 육아일기]_아이의 양말을 보고 빵터진 사건 아이와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가 웃으며, 아이 양말을 보라고 합니다. 별 생각 없이 양말을 봤는데, 보고나서 혼자 빵터졌습니다. 160일, 양말신은 우리아이 이렇게 봐서는 뭐가 웃긴지 모르실겁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양말이 작아졌어요. 이제 160일된 작고 작은 아이인데, 어느새 아이가 자라서 신생아 때 신던 양말이 작게 느껴지게 되었습니다. 양말이 작아서 양말 뒤꿈치 부분이 발바닥에 있는 모습에 빵터졌습니다. 신생아때 발바다과, 160일 된 아이가 신생아용 양말을 신은 모습입니다. 하루하루 지날때는 모르겠더니, 160일 전 모습과 비교를 해보니 발바닥 크기만 봤을 때 1.5배는 더 커진듯 합니다. 이 양말이 신생아때는 맞았는데, 어느새 작아져버렸습니다...
2014.04.23 -
[학마의 육아일기]_150일, 쉼 없이 움직일 때,
[학마의 육아일기]_150일, 쉼 없이 움직일 때, 육아 선배들이, 아이는 뱃속에 있을 때가 가장 편안하다고들 하던데, 우리 아이가 이제 막 뒤집기 시작하는 150일 된 초보 아빠지만 그말이 조금씩 이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아이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는 하루 빨리 보고 싶어서 안달이었는데 말이죠, ㅋㄷㅋㄷ 어쩐일로 조용할까? 우리 아리가 얌전히 있을 때는 잠을 자거나, 자다가 일어났을 때, 잠들려 할때인거 같습니다. 지금 우리 아이가 조용한 이유는, 자다 일어나서 주변 상황을 파악하고 있느나 조용히 하고 있습니다. 이러다 곧 징징~~~ 범보의자에 앉아서 놀자~ 아이가 잠에서 깨어 찡얼거리자 범보 의자에 앉혀봅니다. 그리고 아이가 웃을 수 있도록 저는 아이 앞에서 노래, 박수, 몸동작 등으로 재롱을 부립..
2014.04.16 -
[학마의 육아일기]_불주사(BCG) 어디서 맞을까?
[학마의 육아일기]_불주사(BCG) 어디서 맞을까? 아이가 태어나서 가장 먼저 맞는 주사중 하나가 결핵 예방접종인 BCG예방접종입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어릴때는 BCG가 불주사로 불려졌으며, 이름덕분인지 몰라도 달궈진 주사기로 주사를 놓는다는 소문에 BCG예방접종이 두려운 관문이라 생각했었습니다. ㅎㅎㅎ 각설하고 오늘은 BCG를 어디서 맞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제 생각을 이야기하려 합니다. (보건소 vs 병원) 소아과에서 BCG 예방접종한 우리 아이의 어깨, 어느날 아내가 'BCG 예방접종을 해야하는데, 보건소에서 할까? 병원에서 할까?'라고 물었습니다. 보건소와 소아과가 뭐가 다른지에 대해서 묻자, 아내는 보건소는 공짜면서 왼쪽어깨에 주사자국이 평생 남고, 소아과는 7만원이면서 주사자국이 남지 않는다는 ..
2014.04.10 -
[학마의 육아일기]_아빠바라기,
[학마의 육아일기]_아빠바라기, 아빠바라기, 아이가 눈마주침이 되기 시작하면서부터 저를 눈으로 찾습니다. 아빠바라기가 된거죠, ㅋㄷㅋㄷ 아빠바라기, 앙다문 입술을 하고 저를 찾는 아이와 눈이 마주치는 순간은 참 행복합니다. 귀여워~~귀여워..ㅎㅎ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아빠바리기, 눈이 마주쳤을 때, 까꿍~~!~! 한 번 해주면 아이가 웃습니다. ㅎㅎㅎ 오롤로~ 까꿍~~~ 아빠바라기, 제가 걸어가면, 그 방형으로 몸을 틀어가며, 눈으로 따라옵니다. ㅎㅎㅎ 언제 이렇게 아빠바라기가 된건지, 괜스레 뿌듯합니다. ㅋㄷㅋㄷ 아이가 어느샌가 새로운 모습을 하고, 새로운 표정으로 저를 바라봅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는 하루하루가 참 즐겁습니다. ㅎㅎ 재미있게 보셨다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2014.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