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면서 절대 하지 말아야하는 행동

2011. 12. 16. 07:00일상의 다양한 이야기


















여행하면서 절대 하지 말아야하는 해동

한 해 동안 이곳 저곳으로 여행을 다니면서 기본적인 것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을 보고 눈살을 찌푸리게되는 경우들이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기본적인 내용이지만 다시 한 번 되새겨보기위해 그 내용을 몇 가지 추려서 정리해보았습니다.


 꾸~욱~




그곳의 문화를 욕하는 것!
중국에서 화장실에서 화장실 문을 열어두고 볼일을 보는 중국인을 보고는 경악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른 한국 관광객들도 마찬기지였습니다. 이에반해 중국인들은 이런 모습이 생활이다보니 아무렇지 않게 지나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런 중국인의 모습을 미개인이라고 욕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물론 저도 볼일보는 사람과 눈이 마주처 어찌할바를 몰랐지만 그렇다고 이것이 욕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곳의 문화이니까요~ 
우리나라의 경우로 생각해보면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식탁에 앉아서 찌개를 먹을 때 여러 명이 찌개에 수저를 담그는 모습을 보고 더럽다고 욕을 하는 것과 같은 경우라 생각합니다.

여행지의 문화~ 이해하는 마음가짐이 기본인 것 같습니다.





웃으면서 한국말로 욕하는 것!
한국에서는 먹지 않는 음식을 맛있게 먹고 있는 중국인,
그것을 본 한국인이 웃으면서 상냥하게 하는말

"좋냐?"

대략 난감입니다. 듣고는 제가 부끄러웠습니다. 
못알아듣는다고 웃으며 욕하는거, 인간이 할 짓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방이 떠나가라 술로 밤을 불태우는 것!
여행을 하며서 밤을 술로 지새우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뭐 여기까지는 개인 취향이니까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방이 떠나가라 큰소리로 떠들며 술을 마시는 진상팀들이 있습니다.
자기들끼미 마시지, 다른 방까지 소음으로 피해를 주는 진상들 다음날 술 안개서 버스안에서 잠만 자고 구경은 못하는 그런 사람들도 었더군요,
술집이나 가지 왜 놀러는 오는건지,,





여행지를 훼손시키는 것!
이건 기본중에 기본이죠, 쓰레기 아무곳에나 버리는 사람, 자신의 이름을 문화재나 자연에 새기는 행동, 이건 초등학생들도 하지 않는 행동입니다. 그리고 초등학생도 하면 안되는 것을 아는 행동이기도 합니다.
혹시나 이런 행동이 하고 싶으면 집에가서 벽에다 이름 새기고 집 안방에 버리시길 바랍니다.


혼자 사는 세상이면 이렇든 저렇든 상관이 없지만 그렇지 않는 것이 현실인데 
못알아듣는다고 웃으면서 욕하고
자신의 잣대로만 생각해서 비웃고
아무곳에서나 버리고
여행지를 훼손하는 어린 여행객들
기본을 배우고 나오시거나 그렇지 않을 것이라면 집에서만 있을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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