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사진(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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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마의 육아일기] 19개월 된 아들이 처음으로 찍은 사진,
[학마의 육아일기] 19개우러 된 아들이 처음으로 찍은 사진, 제 물건 중 가장 비싼 것이 카메라입니다. 그 카메라를 19개월 된 아들 녀석이 달라고 조르기 시작한 것이 벌써 몇 달 전이네요,, 카메라만은 사수하겠다는 신념으로 안줬었는데, 녀석의 눈물연기가 갈수록 실감나더니 근래에는 녀석의 폭풍눈물 연기에 무장해제가 되어버렸습니다. 완전 불안한 마음이지만, 일단은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바닥에 콩콩 찍는데, 제 마음이 찍히는듯한 기분이었습니다. 랜즈를 손으로 막 만질 때는 제 마음이 아프게 만져지는 듯 했습니다. 그래도 줬으니 조금은 더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녀석이 들어서 저를 따라한다고 카메라를 눈으로 가져가기도 하고(물론 거꾸로 들었지만) 찍은 장면을 확인하듯한 lcd를 보는 시늉을 하기도 합니다.(역..
2015.05.20 -
브리즈번 광장에서 만난 춤추는 꼬마요정
호주탐험브리즈번 광장에서 만난 춤추는 꼬마요정 퀸즐랜드주 브리즈번 광장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브리즈번 광장은 일전에 소개한 브리즈번 7일장이 열리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많은 호주 사람들이 오고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별다른 체험이나 관람을 하지 않고 광장만 돌아봐도 즐거운 관광이었습니다. 특히나 저는 이곳에서 만난 춤추는 꼬마 요정덕분에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입구로 옆으로 많은 상점들이 들어서있습니다. 여친님이 그렇게 외치던 똥가방을 판매하던 그곳어 있더라구요. 물론 눈길도 주지 않았습니다. 꾸욱~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광장을 걷다가 중간즈음에 마루 무대 위에 여자아이가 광장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추어서 춤을 추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잔잔한 전주가 흐르자..
2011.11.19 -
브리즈번 스트리트 비치에서 알아보는 호주 사람의 특징
호주탐험 브리즈번 스트리트 비치에서 알아보는 호주 사람들의 특징 브리즈번의 인공해변 스트리트 비치(Streets Beach)에서 호주 사람들을 보고 몇 가지의 특징들을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브리즈번 스트리트 비치에서 개인적인 시선에서 바라본 호주 사람들의 특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라는 것을 미리 말씀드니고 시작하는거니까 눈에 쌍심지를 켜고 틀린부분을 찾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스트리트 비치를 소개하면서 제가 느낀 호주사람들의 특징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스트리트 비치는 브르즈번에 위치한 인공 해변으로 이곳 브리즈번 사람들은 물론이고 많은 관광객들도 찾고 있는 장소입니다. 입장료는 무료로 누구나 와서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전체를 한 바퀴 쉬지않고 걷는다면 10분~15..
2011.11.15 -
꼬마 왕자님과 함께하는 즐거운 산책
꼬마 왕자님과 함께하는 즐거운 산책 저랑 29살 차이나는 올해 나이 2살인 사촌 동생과 함께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요녀석이 얼마나 귀여운지 깨물어주고싶었습니다. 귀여운 우리 꼬마 왕자님과 함께한 산책중에 찍은 사진을 바탕으로 각색을 해보았습니다. 재미있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뾱뾱거리는 신발을 신고 마을을 이리 저리 다니던 우리 왕자님덕분에 온 동네가 뾱! 뾱~! 뾱~~♬ 거리는 아름다운 소리로 신이 났었습니다. 아옹~귀여운녀석~~ >.< 꼬마 왕자님 덕분에 참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________________^ 이렇게 미소가 지어지셨나요? 재미있게 보셨다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글쓴이에게 큰 힘이된답니다.
2011.09.18 -
장난꾸러기 아빠와 껌 뽀뽀
장난꾸러기 아빠와 껌 뽀뽀 껌을 씹고 있던 아빠가 아들을 보고는 장난끼가 발동했습니다. 아빠 : 아들~!! 아들 : 왠지 불길한데 못들은척 해야지~~ 아빠 : 자~~ . 아들 : ㅡ.ㅡ;; 아들 : 이걸 해줘???? 아빠의 애같은 놀이에 아들은 동참해주기로 했나봅니다. 아들 : (한 번 해준다) 아~~~~ 껌을 받으려는 입모양이 너무나 사랑스러운 것이 예쁜 아이를 보면 깨물어주고싶다는 말을 왜 하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정말 깨물어주고 싶을 만큼 예쁜 모습이었습니다. 주변에서는 이 모습을 보고 한참을 웃으며, 즐거워하였습니다. 아이의 순수한 모습은 사람들을 웃게 하나봅니다. 민준아~건강하게 자라라~ 재미있게 보셨다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글쓴이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2011.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