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여행(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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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의 수도 상주, 그곳엔 상주 자전거 박물관이 있다.
상주대탐험 자전거의 수도 상주, 그곳엔 상주 자전거 박물관이 있다. 경상북도 상주시는 오래전부터 자전거 도시로 불리고 있을정도로 자전거가 많이 있습니다. 이곳 상주의 자전거 보유 숫자가 8만대가 넘으며 상주 인구를 생각해 볼때에 왠만한 집에는 자전가 한 대씩 있는 것 입니다. 여담으로 자전거 고장의 특징은 아침 학생들의 등교시간이면 학생 자전거 부대가 등교하는 모습을 통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자전거 도시에 2002년 상주시 남장동에 자전거 박물관이 최초 개관하였으며, 이후 2010년에 상주시 도남동(산3-4번지)으로 새롭게 확장, 이전하였습니다. ▲ 상주자전거 박물관 상주 자전거 박물관 건물의 모습입니다. 박물관 외부에는 자전거를 활용한 예술작품을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마치 하늘로 페달을 밟으며 ..
2011.10.24 -
우리나라에서 가장 귀여운 다리 뿅뿅다리
예천대탐험우리나라에서 가장 귀여운 다리 뿅뿅다리 낙동강 지류인 내성천이 용의 비상처럼 물을 휘감아 돌아간다하는 회룡포를 다녀왔습니다.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에 위치한 회룡포마을, 마을 이름 너무 멋있는 것 같습니다. 마을 이름만 멋있는 것이 아니라 이곳의 경치는 예술적으로 뛰어나 문화재청에서는 2005년 8월 23일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 16호로 지정하였습니다. 그만큼 이곳의 경치가 아름답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입니다. 도대체 어떤곳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칭찬하는지 궁금하시죠? 그럼 함께 우리나라에서 가장 귀여운 다리 뿅뿅다리로 이동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출발 전에 꾸~욱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회룡포 전망대에서 내려본 회룡포입니다. 그리고 회룡포 양 끝 부분에 보이는 것이 뿅뿅다..
2011.09.29 -
육지위의 섬 회룡포에 그려진 흥겨운 농악놀이
예천대탐험육지위의 섬 회룡포에 그려진 흥겨운 농악놀이 낙동강 지류인 내성천이 용의 비상처럼 물을 휘감아 돌아간다하는 회룡포를 다녀왔습니다.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에 위치한 회룡포마을, 마을 이름 너무 멋있는 것 같습니다. 마을 이름만 멋있는 것이 아니라 이곳의 경치는 예술적으로 뛰어나 문화재청에서는 2005년 8월 23일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 16호로 지정하였습니다. 그만큼 이곳의 경치가 아름답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입니다. 또 저는 못보았지만 1박 2일팀이 방문하여 이곳의 경치를 극찬하였다고 합니다. 도대체 어떤곳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칭찬하는지 궁금하시죠? 그럼 함께 육지위의 섬 회룡포로 떠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꾸~욱 눌러서 시동 걸고 출발~~ ▲ 회룡포 마을의 장안사에 차를 주차하고..
2011.09.27 -
올갱이국 한 그릇에 담겨있는 정겨운 사람 향기
문경대탐험 올갱이국 한 그릇에 담겨있는 정겨운 사람 향기 문경새재로 나들이를 가는길에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상리(451번지)에 위치한 동원식당에서 올갱이국을 먹었습니다. 처음 간판을 보았을 때는 너무나 허름한 것이 들어가고 싶지 않았지만 음식을 먹어보고, 주인과 이야기 나누어 보고 식당에서 나올 때에는 안들어갔었으면 큰 후회를 할 뻔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곳의 정성어린 음식 맛과 사장님의 훈훈한 친절을 볼 수 없었을테니까요~ 그럼 문경의 숨은 맛집 사람 향이 있는 동원식당으로 함께 이동하도록 하겠습니다. 꾸욱~~ 누르면 출발한답니다. ▲ 밖에서 본 모습입니다. 사진을 보고는 어떤 생각을 하는지 저도 알고있습니다. '왜 이렇게 허름해~', '여기 정말 맛있어?' 등등의 의심이 들죠? 저도 그랬답니다. ..
2011.09.26 -
외국인도 감탄한 경북 제1경 진남교반 고모산성
문경 대탐험 외국인도 감탄한 경북 제1경 진남교반 고모산성 천하장사 고모누구와 마고누구가 경쟁하여 하룻밤만에 쌓았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는 고모산성, 이곳은 경상북도 문경시 마성면 신현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에서 많은 외국인들을 만났습니다. 그들은 신기한 표정으로 이곳을 살피며 사진으로 이곳의 모습을 담기에 바뻤씁니다. 경북 제1경이라 불리는 진남교반 고모산성이 어떤곳이기에 외국인들의 눈을 사로잡았는지 함께 떠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손가락을 눌러야 출발한답니다. 꾸~욱~ ▲ 아래에서 고모산성을 본 모습이며, 이 산성을 오르기 위해서는 고모산성 아래에 위치한 진남휴게소에서부터 출발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진남휴게소에 주차~ ▲ 산선으로 올라가는 길목에는 카트랜드가 있으며, 또 멀지 않은 주변에는 레일바이..
2011.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