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블로거의 일일 프로축구 사진기자 체험 - 2편

2011. 7. 18. 07:22사진



















동생이 프로축구(상주상무)에서 근무를 하고 있어 팀에서 사진기자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제가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축구는 잘 모르지만 사진을 찍으면서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느끼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http://paangel.tistory.com/ <=동생이 운영하는 축구 블로그입니다.)


자~그럼 제가 찍은 2011년 7월 16일 상주상주 vs 부산아이파크 경기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용양과 양이 많아서 리사이즈하였으며 이번에는 후반부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http://v.daum.net/link/18674750 <= 초보 블로거의 일일 프로축구 사진기자 체험 - 1편입니다.)








초보 블로거의 일일 프로축구 기자체험 - 2편




사진기자로 갔더니 조끼를 하나 주더군요. 훗~ 이걸 입으면 어디든지 가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경기가 진행하는가운데 온 사방을 다니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












코너킥 자리가 명당이라 전문 기자들이 자리를 잡고 각 사이드마다 대포같은 줌으로 땡겨가면서 선수들 모습을 찍었습니다. 반면에 저는 허접한 사진기로 줌도 잘 되지 않아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찍고 와서 대포같은 렌즈 지름신이 내려서 가격을 확인해보았습니다. 먼 훗날 살 수 있겠더군요..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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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전이 끝이나고 선수들이 휴식을 취하기 위내 땀흘리며 나오는 모습이 멋있네요~










전반전 휴식시간에 최효진선수 200경기 트로피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7년간 200경기를 했다는데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좋은모습 부탁드립니다.









휴식시간이 끝이나고 후반전 시작을 멋있는 폭죽으로 알리고있습니다.











































무더운 날이었지만 선수들은 온힘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모습이 역시 프로입니다.











열심히 뛰고 교체되어 휴식을 취하고이 있는 선수모습..










수비수이지만 이번 경기에서 골키퍼로 등록되었는 상주상무의 히어로 이윤의 골키퍼~~멋있어요~~~











김태완 감독대행께서 "넓게 봐~~" 를 외치고 있습니다. "넓게~~~~"














남녀노소 모두들 선수들의 멋진 모습에 빠져있네요~김치우~ 화이팅~~!!!













이친구는 응급상황시 투입되는 인력인데 위험한 상황이 없으니 스마트세계에서 빠져있군요..땍!!









90분간의 열띤 공방으로 1:2로 부산 아이파크가 승리하였습니다. 양팀 모수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은 레이져와 불꽃쇼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짝짝짝~!!!!~~!!!





불꽃놀이를 끝으로 저의 일일 프로축구 사진 기자체험을 마무리하게되었습니다. 쉽게 하지못하는 경험, 잘하지는 못하는 것이지만 새로운것에 대한 도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보여드릴 것을 약속하면서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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