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슴도치]_새로운 환경 속에서의 귀염둥이 응치 반응

2012. 7. 20. 07:00고슴도치(귀염둥이 응치)



 

 

 

 

 

 

 

 

 

 

 

 

 

새로운 환경 속에서의 귀염둥이 응치 반응

 

자취방에 다리미판을 보고는 순간 재미있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리미 판을 비스듬하게 두고 그 위에 응치가 있다면 어떻게 행동할까??

 


귀여운 응치 응원차원에서 꾸~욱 눌러주세요~~ㅎㅎ

 

 

 

 

 

응치녀석, 일단은 밤송이 모드 돌입니다.

너란 녀석은, ㅎㅎㅎㅎ

 

 

 

 

 

섹시한 응치의 앞발, ㅎㅎㅎㅎ

 

밤송이 모드로 주변을 경계하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한 발을 밖으로 내밀며 주변을 살피려 합니다.

 

 

 

 

 

발이 나오고 연이어 밤송이 모드를 해제한 응치가 모습을 들어냅니다.

 

 

 

 

 

비스듬하게 경사가 져있어서 그런지 앞발에 힘을 주고 안미끄러지려고 버티는 것 같습니다.

 

 

 

 

 

비스듬한 다리미판 위의 새로운 환경에 적응이 안되는지 다시금 집으로 향합니다.

 

 

 

 

 

섹시한 뒷발로 약간의 여지는 남겨둔체, ㅎㅎㅎㅎ

 

 

 

 

 

집으로 꼭꼭 숨은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고개를 돌려 밖으로 나오려 합니다.

 

 

 

 

 

 

비스듬하니 미끔럼 타기도 좋은데 ~~ 나와서 놀아보렴.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ㅡ.ㅡ;;)

 

 

 

 

 

잠시 나오려 하더니 다시금 섹쉬한 튀태를 보이며 돌아섭니다.

 

토실토실 귀여운것~

 

 

 

 

 

집에 숨어있다가도 밖이 궁금한지 다시금 나와보고,

 

 

 

 

 

그렇게 밖을 구경하더니,

 

 

 

 

 

뭐가 걱정인지 다시 집으로 피신하려 하고,

 

결국 속터진 제가 응치 집을 살짝 치워주었습니다.

 

 

 

 

 

 

이제 숨을 곳도 없다,

어떻할래~~~~

 

 

 

 

 

내가 놀린 것이 화가 난건지, 자해를 감행하는 응치,

 

ㅡ.ㅡ;;

 

높지 않은 곳이라 다행이긴 했지만,

미안 응치야, ㅠㅠ

 

 

 

 

 

미안한 마음에 식사를 문앞까지 배달하는 서비스 제공,

 

이거 먹고 화 풀어라~~~

(결국 안먹었습니다. ㅡ.ㅡ;;)

 

응치야 오늘은 미안, ;;

다음에는 안떨어지는 곳에서 놀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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