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편하게 잠자는 강아지들,

 

 

 

 

 

 

 

 

 

 

 

 

 

 

 

세상에서 가장 편하게 잠자는 강아지들,

 

태안군 만리포에서 아침 산책 중 잠들어 있는 강아지 삼형제를 만났습니다.

이녀석들 잠들어 있는 모습이 어찌나 앙증맞고 귀여운지, 오늘은 녀석들을 소개하려합니다.

 

꾸~욱~

 

 

바닷가 마을에 널려진 수건,

어느 펜션에서 사용하는 수건으로 추정되는데, 바다랑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오전 9시, 이녀석 해가 중천인데 아직도 자고 있습니다.

어라, 근데 이녀석~ 어디서 많이 본 거 같은데,,,

 

 

 

 

 

혹시 상근이??

1박 2일에 출연했던 상근이와 많이 닮은 것 같았습니다.

 

근데 녀석, 사람을 봐도 짖지도 않고 눈만 끔뻑끔뻑~ 아직 잠을 덜깬거 같네요. ㅎㅎ

 

녀석과 아침인사를 하고 돌아서는데, 거기서 귀염둥이 삼형제를 만났습니다.

 

 

 

 

 

꿈나라의 귀염둥이 강아지 삼형제,

어쩜 이리도 편하게 잠들었는지,ㅎㅎㅎ 

 

 

 

 

 

발라당 누워서 잠자는 녀석,

요녀석 보고 한참을 웃었습니다. ㅎㅎㅎ

 

 

 

 

 

카메라 셔터소리와 제가 가까이에서 웃는 소리에 살짝 잠을 깼던 녀석,

 

 

 

 

 

잠시 눈을 뜨고 이리~저리 뒤척이더니 이내 다시 잠들어버렸습니다.

귀여운것~

 

 

 

 

 

엎어가도 모를정도로 깊은 잠에 빠진 녀석,

이녀석은 제가 웃고, 사진찍고 하는동한 뒤척임 없이 꾸준히 잠들어있었습니다. 쿨쿨~

 

 

 

 

 

아~~

가지각색의 잠자는 모습들, 다시 봐도 너무 귀엽네요, ㅎㅎ

 

 

 

 

 

귀염둥이~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

그래도 너무 귀엽단다. ㅎㅎㅎㅎㅎㅎㅎ

 

 

 

 

 

아까 눈을 떴었는데 그사이에 다시 잠들었네요~

지금보니 이녀석이 귀염둥이 삼형제의 부모인거 같네요,

 

 

 

 

 

숙소로 들어가는 길에 다시 한 번 가까이로 다가가보았습니다.

눈을 끔뻑끔뻑 거리면서 저를 닭보듯 봅니다.

ㅡ.ㅡ';

 

 

 

 

귀찮게 하지말까??

그래그래~ 더 자그라~ㅎㅎ

 

 

 

 

바닷바람 살랑살랑 불고,

그늘에서 낮잠을 즐기는 귀염둥이들 덕분에 아침 산책이 즐거웠습니다. ㅎㅎ

 

인간은 웃을 줄 아는 유일한 동물이다. - 화이트헤드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웃음 특권을 마음껏 즐기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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