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으로도 웅장함이 느껴지는 만리장성,

2012. 4. 22. 07:00해외여행/중국

 

 

 

 

 

 

 

 

 

 

 

 

 

 

 

 

이름만으로도 웅장함이 느껴지는 만리장성

 

세계에서 오래된 성곽으로 유네스코의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만리장성, 그곳은 이름에서부터 거대함이 느껴지는 곳으로 길이가 6천킬로미터가 넘는 (서울과 부산 8번 가량 왕복이 가능한) 엄청난 길이의 성곽입니다.우주에서도 보인다는 말이 있는데 그정도면 말 다했죠~ ㅎㅎ

만리장성, 중국의 전국시대인 기원전 부터 전쟁을 대비해 쌓여지기 시작해 16세기까지 많은 나라가 쌓아온 장성입니다.

 

오랜 세월에 걸쳐 만들어진 장성은 상상하기 힘들만큼 길고 웅장하기에 이를 보기위한 관광객들로 항상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기도 합니다.

 

 

 

 

 

만리장성 전경,

산 능선을 따라서 지어진 산성, 사진으로만 봐도 감탄사가 나올만큼 볼만하지만, 실제의 그 웅장함을 전달하기에는 부족한 것 같습니다.

 

 

 

 

 

만리장성 전경,

이렇게 길고 긴 장성을 당시의 사람들이 만들었다니, 당시 사람들이 얼마나 고생하였을까라는 뜬금 없는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저는 산 정상에 세워진 산성이나 정자를 보면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

 

 

 

 

 

만리장성 전경,

사람들이 몰려오는 모습이 보이나요?

세계 문화유산 답게 많은 이들이 보고 싶어서 관광을 하러 오는가봅니다.

 

 

 

 

 

만리장성 전경,

인구가 많은 중국이라 사람이 많은 건지, 만리장성이라 사람이 많은건지 암튼 엄청난 인파였습니다.

 

 

 

 

 

인산인해를 이루는 만리장성 전경,

 

 

 

 

 

인산인해를 이루는 만리장성 전경,

 

 

 

 

만리장성에서 바라본 산세,

 

 

 

 

 

케이블카를 타고도 만리장성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헌데 여기까지 와서 케이블카를 타기보다는 한 번 걸어보는 것이 좋겠다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근데 만리장성을 쌓기는 했는데, 이를 지키려면 얼마나 많은 인원이 필요했을까요?

혹여나 이 넓은 만리장성을 지킬 인원이 있었다면 그 인원을 모두 모아서 수성 보다 공격을 했다면 못 이길 나라 없지 않았을까요? 

워낙 넓고 방대하다보니 엉뚱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만리장성, 우리나라 제주도와 같은 세계문화유산인데 우리 나라 제주도에도 이렇게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주길 바라며 쌩뚱맞은 마무리를 하려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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