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날의 토요일, 행복한 나들이

2012. 4. 15. 10:57일상의 다양한 이야기

 

 

 

 

 

 

 

 

 

 

 

 

 

 

 

따스한 봄날의 토요일, 행복한 나들이

 

따스한 봄날,

여자친구는 아침부터 분주하게 김밥을 만들고

나는, 음식은 못하니까 운전을 하고,ㅎㅎ

청주 상당산성 앞마당으로 봄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며칠 전까지만해도 춥다춥다, 그랬는데 요즘은 그늘이 아니면 덥다는 말이 나옵니다.

그늘을 찾아 돗자리펴고 자리를 잡습니다.

 

 

 

 

 

 

요놈 만든다고 새벽부터 뚝딱뚝딱 거렸을 여친님

보는 것만으로도 배부르네요.ㅎㅎ

김치, 참치, 치즈 김밥

요놈 먹겠다고 이동하고, 자리잡고 하느라 배가고팠는데, 게눈 감추듯 먹습니다. ㅎㅎ

 

 

 

 

 

봄나들이 나온 연인,

 

 

 

 

 

한가로이 봄을 만끽하는 아이,

 

 

 

 

 

애완동물과 함께 봄나들이,

예쁜 동산에 애완동물과 함께 나온 모습이 잘 어울리네요~

 

 

 

 

 

 

배부르게 김밥먹고, 이제 후식시간

이렇게 준비한 여친님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수 있을까요, ㅎㅎ

 

 

 

 

 

아이의 옷매무새를 챙겨주는 엄마와 아빠,,

 

 

 

 

 

아빠,

 

 

 

 

 

한참동안 뛰어놀던 아이들,

잠시 앉아서 휴식을 합니다.

곧 다시 뛰어 놀아야하니까요.ㅎㅎ

 

 

 

 

 

아이와 아빠,

 

봄입니다.

돗자리 들고 산으로, 들로, 뒷동산으로 봄기운 만끽해보세요

바둥바둥 살던 일상을 벗어난 달콤한 봄나들이, 행복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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