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선택해서 태어날 순 없지만 살고 싶은 나라를 만들 수 있는 투표,

2012. 4. 10. 23:13일상의 다양한 이야기

 

 

 

 

 

 

 

 

 

 

 

 

나라를 선택해서 태어날 순 없지만 살고 싶은 나라를 만들 수 있는 투표,

 

 

조금 있으면 우리나라의 일꾼을 뽑는 중요한 선거날이네요~

청년실업, 대학 등록금 등으로 우리나라 젊은층이 해결하기 희망하는 사회 문제들이 많은데, 그들의 투표율이 그리 높지 않다고 합니다.

 

김제동이 반값 등록금 시위 때 했던 말과 예전 프레지던트라는 드라마에서 투표를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 했던 것들이 떠올랐습니다.

 

 

 

 

 

 

 

"20대 투표율이 50%가 되면 반값 등록금이 가능해지고, 100%가 되면 무상으로 다닐 수 있다."

"어느 당이든 여러분한테 표를 많이 받은 당은 그 표를 유지하려고 노력할 것이므로 정치가 젊음을 굴리게 하지 말고, 젊음이 정치를 굴릴 수 있게 하자"

 

 

 

 

 

 

 

  

대통령은 누가 만듭니까?
그야 국민이죠
지성인 답게 이야기 하세요. 정말 국민입니까?
틀렸씁니다. 대톨령은 투표하는 국민들이 만드는 것 입니다.
세상에 어느 정치인이 표도 주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발로 뜁니까?
다들이 말은 번지르르하게 합니다. 청년실업 해소, 청년일자리 몇십만개 창출 그러나 실제로는 어떻습니까?
....
왜 그럴까요?
젊은층이 정치를 혐오하기 때문입니다. 투표안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못배우고 나이드신 어르신들도 지팡이 짚고 버스타고 읍내에 나와 소중한 한표를 행사할때 지성인을 자처하는 젊은층은 애인 팔짱끼고 산으로 강으로 놀러가지 않았습니까?
영어사전은 찢어먹으면서 선거공고에는 눈길을 주지도 않았습니다.
권리 위에 잠자는 사람은 보호받지 못합니다.
투표를 하지 않는 계층은 결코 보호받지 못합니다. 투표하십시요

- 프레지던트 발췌-

 

 

 

희망하는 나라를 만들 수 있는 국민들의 방법, 그것이 투표인 것 같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정책을 만드는 사람을 뽑는일,

국민으로써 그것 만큼 중요한 일이 어디에 있을까요?

 

4.11 총선,

출마하는 후보들이 주인공이 아닙니다.

투표하는 국민들이 주인인 것입니다.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고

달콤한 남은 일정이 되는 선거일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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