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나를 보고 반갑게 맞어주는 호주 현지인들 모습

2012. 1. 28. 07:00해외여행/호주
















호주탐험두근두근, 나를 보고 반갑게 맞아주는 호주 현지인들의 모습 

호주 여행을 하면서 오페라하우스, 블루마운틴, 마운틴 쿠사 등 많은 호주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지금까지 가슴속 깊숙이 기억에 남고 있습니다. 
호주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유명한 여행지의 아름다운 모습도 있지만 그에 못지않은 현지인들의 모습입니다. 특히 그분들이 저를 보고 웃어주는 모습은 여행에서 큰 즐거움움을 주는 모습으로 기억에 오래도록 남아있습니다.
호주를 여행하면서 많은 호주인들과 웃음으로 눈인사를 했습니다. 그중 저의 렌즈에 담겨진 호주 현지인들의 모습을 소개하려 합니다.
(참고로 사진 찍는 것에 대해서 사전에 양해를 구하고 찍었습니다.)

꾸~~~욱~~



크루즈를 타고 야생 돌고래를 보는 배에서 만난 분입니다. 니콜라스 케이지 닮은듯한 느낌~ㅎㅎ





이분은 한국분인데 호주에서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분이었습니다. 이분이 운영하는 식당이 역사가 있는 식당이라고 들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호주를 여행하는 분들이면 이 식당을 많이들 이용하는 것 같더라구요~





블루마운틴에서 만난 현지인입니다. 세자매봉을 형상화한 동상들이 있는데 그곳에서 사진을 직고있는데 이분이 민망한 포즈를 취하면서 사진을 찍기를 희망해서 찍었답니다. ㅎㅎㅎ




블루마운틴  레일웨이를 타기위해 이동하는 과정에서 만난 현지인으로 저랑 개인적으로 사진도 한 컷 찍은 분입니다. ㅎㅎ





호주의 식물원을 관광하던 중 만난 분입니다. 이분이 트렉터를 몰면서 관광객을 안내앴었는데 그모습이 너무너무 멋있었습니다.
사진의 모습은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관광객들을 위해서 식물원의 어느 과일을 전달해주는 모습입니다. 아주 작은 포도같은 그런 느낌의 과일이었는데......이름은 영~~기억이 안나네요.ㅠㅠ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 만난 현지인입니다. 사진기를 들고다니는 다니는 저를 보고는 한컷 찍어달라고 포즈를 취하더군요~
김~~치~~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 만난 가수분입니다. 이분으로 인해서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관람이 더욱 흥겨웠던 그런 기억이 있습니다.





콴타스 항공에서 만난 남자 스튜디어스입니다. 제가 카메라를 들고 이곳 저곳을 찍는 모습을 보고는 본인도 카메라를 가지고 있다면서 반갑게 인사를 해준분입니다. 그리고 이 인연을 남기기 위해 한 컷 인증샷~ㅎㅎㅎ





브리즈번에서 만난 꼬마친구입니다. 옆에 아빠가 지켜보는 가운데 열심히 10분가량 이리 저리 뛰어다니며 예쁘게 춤을 추던 요정입니다. ^^





브리즈번 수요일이면 우리나라 장날과 비슷하게 장이 열린다고 합니다. 과일주스를 판매하고 있던분인데 지나가는 저를 보고는 물건을 구입하지도 않았는데 기분좋게 웃어주던부입니다. ㅎㅎ

여행을 다니면 그곳의 유적지와 관광지를 보고 느끼는 것도 기억에 남고 즐거운 여행이 되지만 그것에 버금가는 즐거움은 그곳 현지인들과의 관계인것 같습니다. 말이 안통하지만 물건을 구입하기 위해 온몸으로 대화하는 모습, 지나가는 길에 관광객인 저를 보고 웃어주는 모습 등 이런 모습들이 여행에서 왜래도록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알아가는 것이 여행의 즐거움이 아닐까합니다.
두근두근~여행지의 사람들과의 대화~ 생각만해도 즐겁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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