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렌즈에 담겨진 겨울

2011. 11. 24. 09:00해외여행/호주


















나의 렌즈에 담겨진 겨울 

티스토리에서 렌즈로 담은 일년이라는 주제로 사진 공모전하는 것에 참여해 보고자 사진 폴더를 뒤지다 '아~ 이때는 그랬구나~' 라고 혼자 생각하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사진을 보았습니다. 
 
2011년 5월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사진에 많은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었는데, 덕분에 겨울사진은 많이 없네요.





2011년 겨울 영덕 바다,
이녀석의 아픔을 위로하기위해 4명이서 향한 곳





토닥토닥~!!





힘내~





2011년 우리동네 겨울 논,
여친님과 드라이브 하던 중 만난 겨울새~





힘차게 달려가 철새들을 몰아가는 늠름한 학마,,,





저 한 사람 때문에 저리 많은 새들이 자리를 이동하더군요,
늦었지만 귀찮게해서 미안,;;;


어느새 2012년 겨울이 성큼 다가온 것 같습니다.
날은 추워지지만 마음은 따뜻해지는 그런 날들이 되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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