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퍼들의 천국 호주 서퍼스 파라다이스가 관광객들에도 천국인 이유

2011. 11. 25. 07:00해외여행/호주


















호주탐험서퍼들의 천국 호주 서퍼스 파라다이스가 관광객들에도 천국인 이유 

호주 골드코스트 여행을 한다면 빼놓을 수 없는 장소, 골드 코스트의 꽃, 서퍼스 파라다이스(Supers Paradise),
이곳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물의 온도와 파도 높이가 1년 내내 서핑을 즐길 수 있어 서퍼들의 천국이라 불리는 곳입니다.

그렇다고 서퍼들만의 천국이 절대 아닙니다.
서퍼스 파라다이스가 관광객들에게도 천국인 이유가 있는데 그 이유는 마우스 스크롤을 내려가시면 하나씩 알 수 있습니다.



서퍼스 파라다이스를 가기위해 관광버스에서 내린 장소로 이곳에서 100m 정도만 걸어가면 멋진 해변을 만날 수 있습니다.
징징징~~
징징징~~~
키타 치는 소리입니다. 큭~!!





해변으로 걸어가다 만난 전화박스인데 그냥 괜히 반가운 마음에 담았습니다. 사실 제 사진을 올리지는 않았지만 여기서 설정샷 몇 컷 담았습니다.





이곳이 서퍼스 파라다이스로 가기위한 중심 도로로 양 옆으로는 사람의 눈을 유혹하는 상점들이 줄줄이 늘어서 있습니다.





짜잔~
생각보다 화려하지 않은 서퍼스 파라다이스 입구,





해변으로 이동하고 있는데 지금 사진을 보면서 드는 느낌은 왠지 부산 해운대와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괜히~ㅎㅎ





가장 눈에 띄는 건물이라 한 컷 담아주었습니다. 이런곳에서 하루 보내보고 싶네요..ㅠ





호주 골드 코스트를 소개하는 사진이 있다면 한 번은 본듯한 모습일 것 같습니다.





서퍼스 파라다이스가 관광객에게도 천국인 첫 번째 이유, 파란 하늘과 파란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어디서 이러게 예쁜 하늘과 예쁜 바다를 볼 수 있을까요~??
물론 우리나라의 바다도 이에 못지 않게 예쁘지만 이곳은 이곳만의 신비한 빛을 내는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서퍼스 파라다이스가 관광객에게도 천국인 두 번째 이유, 서퍼스 파라다이스에서는 1년 내내 일광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날씨가 축복받은 곳으로 1년 내내 영하권으로 떨어지지 않아서 항상 일광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요즘 점점 날씨가 추워지는데, 호주가 너무나 그립습니다.ㅋ
(참고로 호주는 우리나라 날씨와 완전 반대로 11월인 지금 호주는 여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서퍼스 파라다이스가 관광객에게도 천국인 세 번째 이유, 1년 내내 이곳에서는 비키니를 입을 수 있습니다.
몸매 자랑하고 싶은 여성분들은 항상 비키니를 입을 수 있고,
남성분들은 ,,,
다들 아시죠.??ㅋ





서퍼스 파라다이스가 관광객에게도 천국인 네 번째 이유, 남의 눈치 볼 필요가 없습니다.
이건 호주 전체의 특징이라고 해도 되는데 이곳 사람들은 자신 위주로 생각하기에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보일까라는 생각 보다는 자신 위주로 생각을 합니다. 한국에서는 못입는 비키니, 여기서는 입으세요! 아무도 신경쓰지도, 뭐라하지도 않을 것 입니다.




 




서퍼스 파라다이스(Supers Paradise)
신비한 파란 빛의 하늘과 바다가 있는 곳,
1년 내내 따뜻한 곳,
언제나 비키니를 입을 수 있는 곳
남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는 곳,

즐거운 관광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꼭 해야할 말이 있습니다.
그건 오늘 포스팅 사진은 제가 찍은 것이 아니라는 것 입니다.
포스팅 초반부에 보이는 건물 사진은 제가 찍었는데 그 이후로는 바다에서 논다고 다른 사람에게 카메라를 맡겨두었는데 이런 사진이 찍혀 이있었습니다.
전 결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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