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와 저수지의 꿈같은 만남
2011. 10. 12. 07:06ㆍ사진
상주 대탐험안개와 저수지와의 꿈같은 만남
경북 상주시 중동면의 오상저수지를 안개 자욱한 아침에 만났습니다. 그냥 슥~ 지나가려다 차에서 내릴 수 밖에 없었던 아름다운 경치가 있어 안내 하려고 합니다.
▲ 이름이 알려져 있는 저수지는 아니지만 주변에서는 낚시를 하기위해 들르는 장소입니다. 그런 장소인줄로만 알았는데 안개와 마났을 때 이렇게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지는 처음 알았습니다.
▲ 고요한 아침입니다.
▲ 안개 건너편에는 꿈속의 나라가 존재할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 낚시를 하기 위해서 이른 아침 시간이었지만 꾀나 많은 사람들이 낚시대를 펼치고 있었습니다.
▲ 저는 낚시를 잘 모르는데 한 사람이 이렇게 많은 낚시대를 혼자서 관리하면 고수인거죠?
그나저나 저도 낚시를 한 번 배워보고싶습니다. 학마태공~!!! 후훗~
▲ 가까이로 줌을 해서 보니 닭을 키우는 농장인것처럼 보입니다. 사실 저곳이 어떤 건물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저에게 이곳은 안개 자욱한 이른 아침에 유명하지 않은 호수에서 바라본 그림 같은 건물입니다~ 그리고 그런 아름다운 장면을 보고 있는 저는 기분이 좋을뿐입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제가 가야할 곳은 어제와 같은 출근하기 싫고 땡땡이 치고 싶은 직장이지만 한폭의 그림에서 볼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보는 눈에 따라서 그곳은 다르게 보일 수 있으니까요~
끝으로 와서는 마무리가 이상해지네요. 뭐 다른건 잘 모르겠습니다.
오늘 하루 해야할 것을 할 때 즐거운 눈으로 보는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_________^
▲ 이름이 알려져 있는 저수지는 아니지만 주변에서는 낚시를 하기위해 들르는 장소입니다. 그런 장소인줄로만 알았는데 안개와 마났을 때 이렇게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지는 처음 알았습니다.
▲ 고요한 아침입니다.
▲ 안개 건너편에는 꿈속의 나라가 존재할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 낚시를 하기 위해서 이른 아침 시간이었지만 꾀나 많은 사람들이 낚시대를 펼치고 있었습니다.
▲ 저는 낚시를 잘 모르는데 한 사람이 이렇게 많은 낚시대를 혼자서 관리하면 고수인거죠?
그나저나 저도 낚시를 한 번 배워보고싶습니다. 학마태공~!!! 후훗~
▲ 가까이로 줌을 해서 보니 닭을 키우는 농장인것처럼 보입니다. 사실 저곳이 어떤 건물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저에게 이곳은 안개 자욱한 이른 아침에 유명하지 않은 호수에서 바라본 그림 같은 건물입니다~ 그리고 그런 아름다운 장면을 보고 있는 저는 기분이 좋을뿐입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제가 가야할 곳은 어제와 같은 출근하기 싫고 땡땡이 치고 싶은 직장이지만 한폭의 그림에서 볼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보는 눈에 따라서 그곳은 다르게 보일 수 있으니까요~
끝으로 와서는 마무리가 이상해지네요. 뭐 다른건 잘 모르겠습니다.
오늘 하루 해야할 것을 할 때 즐거운 눈으로 보는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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