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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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본 사람에게도 웃어주는 귀여운 강아지
처음 본 사람에게도 웃어주는 귀여운 강아지, 어느 민박집에서 처음 본 녀석이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저를 반겨주었습니다. 강아지가 귀엽다고 생각되시면 꾸~~욱 눌러주세요. ㅎㅎ 똘망똘망한 눈이 인상적인 녀석, 흐흐흐~~ 그 표정 반가워서 웃는거지?? 눈 마주침이 부끄러운듯 몸을 기댑니다. 손만 위로 올리면 슈렉 귀염둥이 고양이랑 닮은듯하네요~ 꼬리 살랑 거리며 예쁘게 웃더니 왜 갑자기 시무륵??? 그 무표정, 나랑 다 놀아준거임??? 꼬리 살랑살랑 흔들며 놀아달라고 할때는 언제고, 이제는 귀찮아서 하품하는 거임?? 베시시 웃어주는 귀여운녀석~ 처음 본 내게 꼬리 살랑거리며 웃어준 강아지, 밤에 짖어대는 덕분에 잠은 좀 설쳤지만 반가웠다. ㅎㅎㅎ 재미있게 보셨으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2012.07.31 -
나는 반려동물이다. (주인의 아픔을 달래주는 강아지)
호주여행에서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코스에서 배를 운전하는 분과 함께 있던 강아지입니다. 그 강아지는 주인의 왼쪽 다리 주변에만 서성이며 장난을 치고 있었습니다. 가만히 지켜보고 있다 보니 왼쪽 다리 중에서도 무릎쪽만 계속 핥고 있었습니다. 왜 저렇게 무릎을 햝지?? 라는 의문이 들었는데, 그 이유를 알고나니 강아지가 멋있어 보이더군요. 주인의 왼쪽 무릎에 상처가 있었고 그 상처에서 흐르는 피를 강아지가 핥아주고 있었습니다. 주인의 아픔을 달래주는 강아지~♬~ 이 모습을 보고는 반려동물이라는 단어 의미가 이런 것이구나, 라고 의미를 되새겨 보았습니다. 저의 2011년 마지막 포스팅은 호주의 강아지가 장식합니다. ㅎㅎ 한 해 동안 저의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2012년에는 모두..
2011.12.31 -
시드니에서 만난 어쩔 수 없는 수컷
시드니에서 만난 어쩔 수 없는 수컷 시드니에서 버스로 이동 중 우연히 창밖을 보다가 재미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함께 보면서 한 번 웃으신다면 저는 오늘 포스팅의 목적 달성입니다. 충분히 이해는 간답니다. 자기도 남자니까!! 고개가 돌아가겠죠..ㅎㅎㅎㅎㅎ 재미있게 보시고 한 번 웃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참고 : 저는 개가 시선을 돌렸기에 저도 시선을 돌려서 찍은것이 사심은 조금도 들어가지 않았다는 것을 밝혀둡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2011.12.10 -
그녀 마음 훔치기 프로젝트
그녀 마음 훔치기 프로젝트 오늘은 어디를 소개하기보다는 그냥 재미있게 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남자 강아지가 여자 강아지의 마음을 훔치기 위해 도전하는 과정을 시드니에서 만난 두 마리의 강아지가 장난치면서 노는 모습을 각색해 보았습니다. - 끝 - 내용이 좀 어렵죠? 요약해 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나쁜짓을 하면 그 끝도 좋지 못하며, 차라리 그 시간에 잠이나 자라는 아주아주 교훈적인 내용이랍니다. ^^;; 직장인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월요일입니다. 제 글을 보시고 조금이나마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재미있으셨다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2011.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