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사진(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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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본 사람에게도 웃어주는 귀여운 강아지
처음 본 사람에게도 웃어주는 귀여운 강아지, 어느 민박집에서 처음 본 녀석이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저를 반겨주었습니다. 강아지가 귀엽다고 생각되시면 꾸~~욱 눌러주세요. ㅎㅎ 똘망똘망한 눈이 인상적인 녀석, 흐흐흐~~ 그 표정 반가워서 웃는거지?? 눈 마주침이 부끄러운듯 몸을 기댑니다. 손만 위로 올리면 슈렉 귀염둥이 고양이랑 닮은듯하네요~ 꼬리 살랑 거리며 예쁘게 웃더니 왜 갑자기 시무륵??? 그 무표정, 나랑 다 놀아준거임??? 꼬리 살랑살랑 흔들며 놀아달라고 할때는 언제고, 이제는 귀찮아서 하품하는 거임?? 베시시 웃어주는 귀여운녀석~ 처음 본 내게 꼬리 살랑거리며 웃어준 강아지, 밤에 짖어대는 덕분에 잠은 좀 설쳤지만 반가웠다. ㅎㅎㅎ 재미있게 보셨으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2012.07.31 -
세상에서 가장 편하게 잠자는 강아지들,
세상에서 가장 편하게 잠자는 강아지들, 태안군 만리포에서 아침 산책 중 잠들어 있는 강아지 삼형제를 만났습니다. 이녀석들 잠들어 있는 모습이 어찌나 앙증맞고 귀여운지, 오늘은 녀석들을 소개하려합니다. 꾸~욱~ 바닷가 마을에 널려진 수건, 어느 펜션에서 사용하는 수건으로 추정되는데, 바다랑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오전 9시, 이녀석 해가 중천인데 아직도 자고 있습니다. 어라, 근데 이녀석~ 어디서 많이 본 거 같은데,,, 혹시 상근이??1박 2일에 출연했던 상근이와 많이 닮은 것 같았습니다. 근데 녀석, 사람을 봐도 짖지도 않고 눈만 끔뻑끔뻑~ 아직 잠을 덜깬거 같네요. ㅎㅎ 녀석과 아침인사를 하고 돌아서는데, 거기서 귀염둥이 삼형제를 만났습니다. 꿈나라의 귀염둥이 강아지..
2012.05.03 -
나는 반려동물이다. (주인의 아픔을 달래주는 강아지)
호주여행에서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코스에서 배를 운전하는 분과 함께 있던 강아지입니다. 그 강아지는 주인의 왼쪽 다리 주변에만 서성이며 장난을 치고 있었습니다. 가만히 지켜보고 있다 보니 왼쪽 다리 중에서도 무릎쪽만 계속 핥고 있었습니다. 왜 저렇게 무릎을 햝지?? 라는 의문이 들었는데, 그 이유를 알고나니 강아지가 멋있어 보이더군요. 주인의 왼쪽 무릎에 상처가 있었고 그 상처에서 흐르는 피를 강아지가 핥아주고 있었습니다. 주인의 아픔을 달래주는 강아지~♬~ 이 모습을 보고는 반려동물이라는 단어 의미가 이런 것이구나, 라고 의미를 되새겨 보았습니다. 저의 2011년 마지막 포스팅은 호주의 강아지가 장식합니다. ㅎㅎ 한 해 동안 저의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2012년에는 모두..
2011.12.31 -
그녀 마음 훔치기 프로젝트
그녀 마음 훔치기 프로젝트 오늘은 어디를 소개하기보다는 그냥 재미있게 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남자 강아지가 여자 강아지의 마음을 훔치기 위해 도전하는 과정을 시드니에서 만난 두 마리의 강아지가 장난치면서 노는 모습을 각색해 보았습니다. - 끝 - 내용이 좀 어렵죠? 요약해 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나쁜짓을 하면 그 끝도 좋지 못하며, 차라리 그 시간에 잠이나 자라는 아주아주 교훈적인 내용이랍니다. ^^;; 직장인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월요일입니다. 제 글을 보시고 조금이나마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재미있으셨다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2011.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