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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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마의 육아일기]_170일, 이가 나다.
[학마의 육아일기]_170일, 이가 나다. 며칠 전부터 손으로 만져보면 까칠까칠한 느낌이 들어 곧 이가 날 것이라는 예상은 했는데, 이제는 눈의로 보일 정도로 이가 났습니다. ㅎㅎ 그리 잇몸이 간지러운지 입으로, 손으로 간지럽다는 것을 표현합니다. 손을 빨기도 하고, 잇몸끼리 비비기도 하고, 덕분에 아빠는 귀여운 아들 표정을 볼 수 있다죠, ㅎㅎㅎ 자자, 이제 어떻게 났는지 아빠 사진기로 한 번 보자~~ 아~~ 해봐바 혓바닥으로 잇몸 가리기 있기? 없기?? 아들!!!! 윗 잇몸 말고, 아랫 잇몸에 난 치아가 궁금하다오~~ 아들이 이렇게 나온다면, 최후의 수단, 울자~~ 아주 살짝 잇몸 사이에 치아가 보이나요?? 아~~ 귀여워~~ 사진으로 보기 성공~ ㅎㅎㅎ 아들~울려서 미안, 근데, 다시 안아줬으니 삐지..
2014.07.23 -
[학마의 육아일기]_150일, 입이 발달하다.
[학마의 육아일기]_150일, 입이 발달하다. 태어난지 150일쯤, 손가락만 빨던 모습에서 이젠 잡히는 건 뭐든지 입으로 향합니다. 주변에 무언가가 없으니, 발이라도 빨아야겠군!!!!! 지지~~ 음, 이건 뭐지,, 낼름~~낼름~~ 앙~~ 아빠 한 번 보고 손 한 번 빨고, 아빠 한 번 보고 손 한 번 빨고, 내게도 발을 내밀어줍니다. 하지만, 아빤 안빨란다~~ 사진 찍고 있는 저를 유심히 지켜봅니다. 카메라에 관심이 있어 한 번 만져보고싶은데, 욘석아~~이건 안돼!!!! 하루가 다르게 무언가를 배우고 있는 우리 아이~ 대견하네요, ㅎㅎㅎㅎ
2014.07.22 -
[학마의 육아일기]_입으로 의사 표현하기,
입으로 의사 표현하기, 누워서 잠만 자던게 며칠 전이었는데, 이제는 곧잘 뒤집고, 자기 의사를 입으로 표현하기도 잘합니다. 입이 간질거리는게 치아가 날 것 같아요~라고 말하는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완전 귀여워라 하는 포즈라죠,. ㅎㅎㅎㅎ 앙~~ 발은 어떤 맛인지? 어떤 냄새인지 입으로 확인을 하기도 합니다. 지지~!! 어?? 저건 뭐지?? (호기심이 발동했습니다.) 우리 아이가 본 것은 화장대였습니다. 일단 유심히 관찰을 하더니,, 바로 입을 가져갑니다. ㅎㅎㅎㅎ 순식간에 아이가 화장대에 입을 대려는데, 그순간 아빠는 당황하지 않고, 사진을 찍으면서, 아이가 화장대를 입으로 확인하지 못하게 거리를 둡니다. 슈퍼맨이 돌아왔죠,,ㅋㅋ 우리 아이는 아빠까 입을 대지 못하게 하지만, 당황하지 않고, 혀를 좀 ..
2014.06.20 -
[학마의 육아일기]_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앙~
[학마의 육아일기]_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앙~ 아기의 모든 모습이 사랑스럽고 귀엽지만, 그중에도 우리아이는 앙~ 다문 모습이 정말 정말 정말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ㅎㅎ 오늘은 앙다문 귀요미를 소개하려 합니다. ㅎㅎ 천사의 앙~~!~!~ ㅎㅎㅎㅎㅎ 아이~~귀여워라~~ 웃다가도 앙~~ 이가 나기 전 잇몸이 근질거려 만들어지는 모습이라 추측이 되는데, 암튼 완전 사랑스럽습니다. ㅎㅎ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앙~ 추천 감사합니다. 귀여운 앙~ 앙~ 밝기 조절이 안된 사진이긴 해도 제가 생각하는 앙다문 포즈의 베스트 사진이 왼쪽 사진입니다. 완전 사랑스럽고 귀엽습니다. ㅎㅎㅎㅎ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앙~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앙~ 볼이 발갛게 침독이 올랐는데, 그사실만은 속상한데, 사진으로 보니까 그것도 귀..
2014.05.08 -
[학마의 육아일기]_귀엽게 목욕하기,
[학마의 육아일기]_귀엽게 목욕하기, 아이들은 대부분 목욕을 좋아한다고 하는데, 우리 아이 역시 목욕물에 들어가면 방긋거리며, 좋아라 합니다. 그렇게 웃는 모습을 보고있으면 사진기 셔터로 저절로 손이 갑니다. ㅎㅎ 귀엽게 목욕하기, 가제손수건을 머리에 올렸을뿐인데 이렇게 귀여워질수가, 이 모습에 아내와 한참을 웃었습니다. ㅎ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귀엽게 목욕하기, 침독으로 볼살이 빨갛게 변해 속상했는데, 그 모습이 사진으로는 귀엽게만 보이네요, ㅎㅎ 나 예뻐? 라며 포즈까지 취해주는듯, ㅎㅎㅎ 예뻐!! 예뻐!! 귀엽게 목욕하기, 머리부터 발끝까지 어디 하나 귀엽지 않은 구석이 없네요, ㅎㅎㅎㅎ 가제손수건을 벗기니, 또 이렇게 귀여운 모습으로 변하네요, ㅎㅎ 아이 귀여워~ㅎㅎㅎ 모두들 즐거운 하루되시길 바..
2014.05.03 -
[학마의 육아일기]_까꿍에 방긋방긋
[학마의 육아일기]_까꿍에 방긋방긋 제가 "까꿍" 한 마디하면, 아이는 방긋방긋 웃어 줍니다. 완전 사랑스럽습니다. 까꿍~~ 베시시~~ 히히히히히~ 추천 감사합니다. 우룰루~까~꿍~~ 캬~~하하하하 멀뚱멀뚱할때, 까~꿍~ 캬르륵~~캬르륵~~ 까꿍~ 한마디면, 밝게 웃어주는 우리아이, 모들걸 입으로 가져가면서도 까꿍한마디면, 베시시~ 베시시~ 어찌 이리도 사랑스러운지, ㅎㅎㅎ 월요일이네요~ 모두들 웃는 한주 되실 바랍니다. ㅎㅎ
2014.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