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마의 육아일기]_170일, 이가 나다.
2014. 7. 23. 07:00ㆍ♥형제♥
[학마의 육아일기]_170일, 이가 나다.
며칠 전부터 손으로 만져보면 까칠까칠한 느낌이 들어 곧 이가 날 것이라는 예상은 했는데, 이제는 눈의로 보일 정도로 이가 났습니다. ㅎㅎ
그리 잇몸이 간지러운지 입으로, 손으로 간지럽다는 것을 표현합니다.
손을 빨기도 하고,
잇몸끼리 비비기도 하고, 덕분에 아빠는 귀여운 아들 표정을 볼 수 있다죠, ㅎㅎㅎ
자자, 이제 어떻게 났는지 아빠 사진기로 한 번 보자~~
아~~ 해봐바
혓바닥으로 잇몸 가리기 있기? 없기??
아들!!!!
윗 잇몸 말고, 아랫 잇몸에 난 치아가 궁금하다오~~
아들이 이렇게 나온다면,
최후의 수단,
울자~~
아주 살짝 잇몸 사이에 치아가 보이나요??
아~~ 귀여워~~
사진으로 보기 성공~ ㅎㅎㅎ
아들~울려서 미안,
근데, 다시 안아줬으니 삐지기 있기? 없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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