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마의 육아일기]_185일 엉덩이 들썩들썩,,
2014. 11. 25. 07:00ㆍ♥형제♥
[학마의 육아일기]_엉덩이 들썩들썩,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는 아이,,
배우는 것도 참 빠른 것 같습니다.
어느새 목을 가누고,
어느새 스스로 앉고
어느새 배밀이를 하더니
어느새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기어갈 준비를 합니다.
배밀이가 어느정도 수준에 달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완벽한 마스터가 되지 않아 바닥에 얼굴을 밀고 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ㅎㅎ
그러다가도 곧, 언제 그랬냐는 듯 무언가를 향해 돌진하는 녀석,
물론, 멀리 가지는 못합니다. ㅋㅋ
배밀이로는 한계가 있어!!!!
그래,,,
기어보는거다!!!!!
라고 말하는 듯이, 엉덩이를 슥~~ 올려듭니다. ㅎㅎㅎ
아~~녀석아,,언제 이런 수준에 도달한거니..ㅎㅎ
하루하루 무언가 배워가는 아들,,
사랑한다.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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