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_나는야 패셔니스타
2014. 2. 27. 07:00ㆍ♥형제♥
나는야 패셔니스타,
나날이 커가는 우리 아이~ 웃는모습, 우는모습이 제 눈에는 예쁘기만 합니다.
그렇게 예쁜 우리아이에게 장난스레 소품을 좀 활용했더니, 우리 아이가 숨겨진 패셔니스타라는 사실 발견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원래는 이렇게 예쁘게 생긴 아이였는데,
약간의 소품인 가제손수건으로 코디를 해보았습니다.
손수건 하나 얹었을뿐인데,
그랬더니 이렇게 귀요미 아가로 변신을 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추천감사합니다.
패션 선두주자의 재목임을 인지하고 아빠코디는 더욱 분발해봅니다. ㅋㅋㅋ
바지를 쓰다.
과감한 아빠코디의 도전, ㅋㄷㅋㄷㅋㄷ
바지를 씌워놓고 사진찍고 한참을 웃었습니다. ㅎㅎㅎ
나는야 패셔니스타.
바지 하나 씌웠을뿐인데, ㅎㅎㅎㅎ
손수건을 올려두나,
바지를 머리에 쓰나,
아무것도 없이 있나,
귀여운 우리아가,~~
다음번에는 좀더 참신한 코디로 찾아뵙겠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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