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여행에서 스마트폰 사용 위험한 이유

2011. 5. 30. 23:59정보


요즘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쓰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쉽고 빠르게 정보를 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에 나갈 일이 있으시다면 스마트폰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외국에서도 국내에서와 같이 스마트폰의 데이터를 이용하시는 분은 부르주아로 입명합니다.

스마트폰을 가지고 외국을 갔을경우 가장 싸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 해 드리겠습니다.

1. 비행기 탑승 => 3G 차단 => 전원 off
2. 외국 도착 => 전원 on
3. 시계로만 활용(전화 사용 금지, 문자 사용금지, 데이터 통신 절대 사용금지)



 로그인 필요없습니다. 손가락 꾹!!  꾹!!

이 절차를 무시하고 데이터 통신을 이용한다면 금방 문자가 띠링띠링 옵니다.



본 문자는 45요금제를 사용하는 스마트폰으로 일본에서 메일 확인 후 데이터 요금 7만원 초과를 알리는 내용입니다.
10줄 가량으로 이루어진 문자로만 이루어진 3통의 메일이었습니다. 그 짧은 메일 확인했다고 7만원 달랍니다. 512byte(바이트)당 4.55원이라는 설명이 있습니다. 4MB하는 노래를 다운 받을 경우 35,547원이라는 말입니다.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참고 : 1MB(메가바이트) = 1,000,000byte(바이트)


외국에서 스마트폰으로 데이터 통신 이용 후 전화요금을 본다면 눈물을 흘리셔야 할 것입니다.



요금을 확인하는순간 눈물이 절로 흐르며 한 가지 생각이 떠 오를 것입니다.
전화요금도 3달 할부 가능한가??
ㅡ.ㅡ;;


그러니 외국에 스마트폰을 가지고 가신다면 그동안은 스마트폰이 아닌 시계라고 부르는 것이 좋을 것 입니다.
혹시 외국에서 데이터를 꼭 이용해야하는 경우라면 통신사마다 로밍요금이 있습니다. 꼭 확인하시고 가입하시길 권합니다. 또 나라마다 다르지만 와이파이존이 존재하니 이를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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