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차라리 없는게 더 좋을지 모를 상황,

2013. 4. 3. 07:00일상의 다양한 이야기

 

 

 

 

 

 

 

 

 

 

 

 

 

스마트폰, 차라리 없는게 더 좋을지 모를 상황,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스마트폰, 이제는 없어서는 안될 물건으로 자리 잡은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전화도 하고,

음악도 듣고,

메일도 읽고,

궁금한건 검색도 하고,

친구과 안부도 확인하고,

심심하면 게임도 하고,

.

.

등 이밖에도 많은 것들을 할 수 있습니다. 

조그마한 기계 하나로 이렇게 많은 것을 할 수 있으니, 놀라운 녀석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놀라운 녀석때문에 사람들 사이에 대화가 줄어들고, 이기적으로 만드는 부정적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스마트폰이 사람과의 관계를 멀게 한다는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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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이야기하기 전에 한가지 먼저 자기반성을 하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식구 4명이 소유하고 있는 스마트폰과 테블릿

 

위 사진은 언젠가 집에 있는 스마트폰을 모아서 찍은 사진인데 참 많네요, 그나마 제 핸드폰은 빠져있네요,

암튼 우리 식구 중에서 스마트폰을 손에서 안 놓는 사람은 저입니다.

가족들끼리 있으면 저는 자연스럽게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는 것이 버릇처럼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다보니 마눌님은 게임하는 모습에 화가 나고,

가족과의 대화는 줄고,

눈치보며 게임하는 저는 점수도 잘 안나오고,,,,;;;;;

 

이제부터 조금씩이나마 줄여가야겠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자기반성도 했겠다~ 그럼 본격적으로 스마트폰의 활약상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화 단절의 주범, 스마트폰, 

 

추석 큰집의 풍경입니다. 제가 어릴때는 사촌들과 수다떨면서 이야기하는 것이 보통이었는데 요즘은 명절에 모이면 모두들 스마트폰과 수다를 떤다고들 바쁩니다. 

 

 

 

 

 

대화 단절의 주범, 스마트폰,

 

결혼식장 객석에서 스마트폰에 시선을 두고 있는 사람들, 요즘 결혼식은 정해진 시간이 있고 다음 결혼식 준비로 인해 해치우는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해서 스마트폰에만 집중하는 모습은 아니다 싶었습니다. 

 

 

 

 

 

 

1초라도 눈을 못떼게 하는 스마트폰,

 

곡예를 하듯이 스마트폰으로 조작을 해가면서 운전을 합니다. 참 위험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사고라도 난다면,,,,왼손에 들고 있는 스마트폰이 사고와 무관하다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스마트폰, 잘만 활용한다면 그것만큼 좋은 물건이 없을텐데,

스마트폰때문에 사람들 사이에 대화가 단절되고,

사고의 위험에 노출된다면 그것이 정작 좋은 물건이라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람과 있을 때는 사람들과

운전을 할 때는 집중해서 핸들과

전화, 검색, 음악이 필요할 때는 스마트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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