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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 응치

[고슴도치]_안놀아주면 삐지는 응치,

 

 

 

 

 

 

 

 

 

 

 

 

[고슴도치]_안놀아주면 삐지는 응치,

 

요즘 마눌님과 논다고(청소, 빨래 등등,,,,,ㅠㅠ) 응치와 놀아주는 시간이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최소한으로 의, 식, 주 정도만 해결해주고 있으니까요,,,그러다보니 응치녀석은 자연스럽게 저와 멀어졌나봅니다.

 

 

오랜만에 응치녀석과 놀아볼까 하는 마음에 녀석을 손 위로 올려보았습니다.

헌데, 응치녀석 오랜시간 밤송이모드만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참 친해질때는 밤송이모드는 3초면 풀리는 상황이었는데, 이때는 1분이 지나도 씩씩거리며 주변을 경계하면서 밤송이 모드를 유지하였습니다.

 

 

 

 

 

응치가 마음을 누그르뜨릴때까지 약 2~3분을 가만히 기다리자 서서히 밤송이 모드를 풀고 얼굴을 보여주려합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응치,

자주 놀아주지 못해서 미안,,,,

 

 

 

 

 

까꿍~~

이제 본격적으로 밤송이 모드를 해제하는 순간입니다.

ㅎㅎㅎ

언제봐도 예쁘네요, ㅎㅎ

 

 

 

 

 

밤송이 모드를 해제하고 바닥에 올라앉은 응치,

또 다시 경계태세로 주변을 살핍니다.

 

 

 

 

 

바짝 가시를 세우로 주변을 살피는 응치,

 

 

 

 

 

몇 달간의 노력끝에 좀 친해졌다 싶었는데,,

2개월간 많은 관심을 주지 못했더니, 저와의 관계가 딱 위의 사진 같은 관계가 되었습니다. ㅠ

 

 

 

 

 

주변이 조용하면 밤송이 경계를 해제하고 얼굴을 보여주는 응치,

 

 

 

 

 

3분 정도 조용히 기다리자 녀석이 예쁜 얼굴을 보여줍니다.

 

햐~ 아무리 그동안 많이 놀아주지 못했지만 이렇게 금방 저를 잊어버리다니 서운한 마음이 들더군요,

그래도 우리가 같이 있었던 세월이 얼만데,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해서요,,,

동시에 함께 사는 생명체인데 그동안 관심도 없이 지낸 것에 반성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다시 안팅부터 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은데 차근차근 응치와 친해져봐야겠습니다.

휴~ 일단 목표는 손위로 자연스럽게 올라오는 단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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