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슴도치]_고슴도치와 테니스의 만남,

2012. 10. 7. 07:30고슴도치(귀염둥이 응치)

 

 

 

 

 

 

 

 

 

 

 

 

 

 

 

고슴도치와 테니스의 만남

 

 

요즘 생활의 즐거움이 두 가지 있습니다.

먼저 테니스인데, 요고~요고 배우면 배울수록 재미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요즘 제 생활의 키워드는 고슴도치입니다.

응치녀석,,,요녀석,,귀요미녀석,,ㅋㅋ

 

 

꾸~~욱~~꾸~~욱~~

 

 

 

제가 좋아라 하는 것을 만나게 해보았습니다.

 

만나자마자 결론이 났뜨랬죠,

도치와 테니스는 어울리지 않는다, ㅋㅋ

 

 

 

 

 

구멍이 송송 뚫어져 있기때문에 응치녀석이 다니기에 여간 불편한게 아니거든요,

사실 예견된 일이었으나 응치녀석의 반응이 궁금해서 한 번 올려보았다지요,,;;

 

 

 

 

 

테니스와 고슴도치와의 만남,

테니스라켓이 만들어놓은 덫에 걸린 응치, 내가 괜한 만남을 주선했나보다,, 미안,;;

 

 

 

 

 

테니스라켓이 만들어놓은 덫에 걸린 응치,

 

 

 

 

이왕에 이렇게 만났으니 기념촬영 한 컷 하고 헤어지자,,;;

 

제 욕심이 과했나봅니다. 녀석을 들어올리자마자 바르르 떨기에 얼른 내려 주었습니다.

 

헌데,,,

 

헌데,,,

 

라켓에,,, 녀석이,,,,,그만,,,,,그 짧은 시간에,,,,,

 

응가를 했더군요,,;;;;

 

 

ㅡㅡ;;

 

응치녀석!!!!!!!!!!!

 

결국 응치와 테니스와의 만남은 5분만에 끝이 났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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