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슴도치]_숨을 곳을 찾는 응치의 발라당 개그,

2012. 9. 25. 07:30고슴도치(귀염둥이 응치)

 

 

 

 

 

 

 

 

 

 

 

 

 

 

숨을 곳을 찾는 응치의 발라당 개그,

 

 

집에 도착해서 불을 켜니 응치녀석 미쳐 은신처로 피하지 못하고 눈치만 살살 살피더니 은신처인 토시로 숨으려 합니다.

문제는 토시의 넓은 구멍을 두고 좁은 구멍으로 숨려는 것이 문제였지만요,ㅋㅋ

 

 

 

 

 

토시 구멍으로 들어가려하지만 좁은 구멍이다보니 발이 들어가지 못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꾸~~욱~!~

 

 

 

혼자 깔깔 웃는 소리에 응치녀석 주변을 경계하느라 밤송이 모드로 변합니다.

근데, 토시 속으로 반쯤 걸친 몸인지라 밤송이로의 변신도 반만 되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반쯤 걸친 토시에서 밤송이 모드를 해제하는 응치,

균형 잡으려 발버둥치다 발라당 넘어진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옆에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ㅎㅎ

 

 

 

 

 

응치야~~ 좁은 구멍에서 나오고 넓은 구멍으로 들어가자~~

 

 

 

 

 

좁은 구멍에서 나와서 숨을 곳이 없다보니 조그마한 소리에도 밤송이로 변합니다. ㅋㅋ

귀요미녀석~!!!

 

 

 

 

 

좁은 구멍을 벗어나 다시 큰 구멍으로 들어가려데 여기서 또 재미난 관경이 펼쳐집니다. ㅋㅋㅋ

 

 

 

 

 

큰 구멍을 찾지 못해 발라당 발라당 넘어지는 모습, 이래 귀여운데 어찌 널 미워하겠니,,ㅎㅎ

 

 

 

 

 

10분 이상 숨을 곳을 찾았지만 아직까지 숨지 못한 응치,,

이제 고지가 멀지 않았다, 조금만 더 힘을 내렴, ㅎㅎㅎ

 

 

 

 

 

한참 찍찍이를 열지 못해 힘들어기에 제가 열어주었씁니다. 그랬더니만 쏙~ 들어가네요, 에휴~~ 고생했다..ㅋㄷㅋㄷ

 

잠시 동안 응치녀석이 좁은 구멍에 숨는 모습과 발라당 거리는 모습때문에 빵터져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ㅎㅎㅎ

응치야~ 오래오래 날좀 웃게 해다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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