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슴도치]_탈출의 명수 응치,

2012. 9. 3. 07:30고슴도치(귀염둥이 응치)

 

 

 

 

 

 

 

 

 

 

 

 

탈출의 명수 응치,

 

 

 

응치와 친해지기 위해 웬만하면 거르지 않고 놀아주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녀석은 도망치기 일수이지만요,,ㅠㅠ

 

 

 

 

 

응치녀석 지나가는 방향으로 손을 내밀면 손가락 사이로 파고들고 파고들어 빠져나가려합니다.

그러다보면 위의 모습이 간간히 연출되곤 하지요~

 

 

 꾸~욱~~

 

 

 

 

그 사이에서 몸을 부비부비하면서 쏙~쏙~빠져나오는데 그모습은 참 일품입니다. ㅎㅎㅎ

안보고면 그 귀여움을 알지 못하지요,,ㅋㄷ

 

 

 

 

 

있는 힘껏 손가락 덫에서 도망치는 응치,

재미있는 건 그렇게 힘껏 도망치고서 살길을 찾아 숨기보다는 제게로 다시 다가온다는거,,

그럴꺼면서 왜 도망친거니,;;;

물론 그모습이 제 눈에는 엄청 예뻐보이긴 하지만요,,ㅎㅎ

응치랑 노니는 시간들이 즐거울 수 밖에 없는 이유인거 같습니다.

 

점점 친해지고 있는 응치, 건강하거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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