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고, 즐기고, 쉼이 있는 충주 중앙탑공원

2012. 6. 3. 09:31국내여행 /충청도

 

 

 

 

 

 

 

 

 

 

 

 

 

 

 

 

배우고, 즐기고, 쉼이 있는 충주 중앙탑공원

 

충주 중앙탑공원은 충주의 대표적인 공원으로 충주 박물관, 세계술문화박물관, 연꽃 생태공원, 조각공원, 조정체험학교 등 많은 것들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공원입니다. 그리고 넓은 공원 자체로 휴식의 장소가 되기도 합니다. 이중 충주 중앙탑 공원에서 제가 본 몇 가지를  소개하려 합니다.

 

 

충주 탑평리 칠층석탑(중앙탑)_국보 제6호

충주 탑평리 칠층석탑은 일명 중앙탑이라고도 불립니다. 이는 남과 북의 끝에서 여러 차례 동싱에 건강한 사람을 출발시켜 보았는데 그때마다 탑평리에서 만나게 되어 이곳이 중앙임을 확인하고 이에 탑을 세웠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때문에 정식명칭보다 중앙탑으로 더 많이 불려지고 있습니다.

 

 

 

 

 

 

충주 탑평리 칠층석탑(중앙탑)_국보 제6호

 

 

 

 

 

충주 탑평리 칠층석탑(중앙탑)_국보 제6호

 

 

 

 

 

느티나무 그늘 아래 모여 즐기는 시간,

30명 가량의 어르신들이 느티나무 그늘에 앉아서 레크리에이션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시원한 강바람 불어오고, 젊은 강사가 노래와 율동을 가르쳐 주고, 어르신들은 웃으며 즐기는 모습,

보는 사람도 즐거워 지는 것 같았습니다.

 

 

 

 

 

 

더운 날에도 열심히 연습중인 조정 선수들,

2013년에 세계조정선수권 대회가 충주에서 개최된다고 하던데, 그것 때문인지, 아니면 체험을 하는 사람들인지 몰라도 조정을 타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볼 수 있었습니다.

조정을 처음 봤는데, 기합을 넣어가며 노를 젓는 모습 멋지더군요,

그리고 생각보가 속도가 있는 것이 사진 몇 컷 못찍었는데 배가 훅딱 지나가더라구요~

 

 

 

 

 

 

더운 날에도 열심히 연습중인 조정 선수들,

 

 

 

 

 

 

더운 날에도 열심히 연습중인 조정 선수들,

 

충주 중앙탑 공원은 박물관과 문화재를 보면서 배움이 되고,

조각공원, 생태공원, 조정체험학교 등을 체험하는 즐김의 공간이 되고,

공원 이곳 저곳에 마련된 쉼의 공간에서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곳입니다.

 

저는 중앙탑공원에서 많은 시간을 가지지 못해 몇 가지 보지를 못했는데, 다음 번에 방문한다면 중앙탑을 속속들이 누려보고 싶다는 생각을 들었습니다. 특히 조정체험학교에서 조정체험을 하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쉬웠는데 다음번에는 꼭~~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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