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오페라하우스의 아름다운 야경

우리동네 오페라하우스의 아름다운 야경

보통 오페라하우스는 시드니에 있다고들 생각하지만 제 고향인 경상북도 상주시에는 상주사람들만이 아는 오페라하우스가 있습니다. 동네 고수둔치에 위치한 우리동네 오페라 하우스, 그곳을 지나가다가 알록달록하게 불빛이 비춰지는 모습이 예뻐서 담아보았습니다. 

제 고향 상주에 있는 오페라하우스의 아름다운 야경 모습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상주의 작은 오페라하우스,
짜잔, 이것이 상주의 오페라하우스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오페라하우스 느낌이 나죠?? ㅎㅎ
오페라하우스 옆으로 보이는 자전거 조형물은, 상주가 자전거가 많기로 유명한 자전거 도시이다보니 사진과 같은 조형물도 만들어 두었습니다. 참고로 이같은 자전거를 형상화한 조형물은 상주시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상주의 작은 오페라하우스, 

▲ 상주의 작은 오페라하우스,

▲ 상주의 작은 오페라하우스,

▲ 상주의 작은 오페라하우스,

▲ 상주의 작은 오페라하우스,

▲ 상주의 작은 오페라하우스,

▲ 상주의 작은 오페라하우스,

▲ 상주의 작은 오페라하우스,

▲ 자전거 도시 상주의 자전거 조형물

어떤가요? 오페라하우스가 생각이 나시죠?
실제 오페라하우스와 비교한다면 억지스러운면이 있기는 하지만 비슷한 느낌이 있기때문에 우리 동네 사람들은 그렇게 부르고 있습니다. ㅎㅎ

날씨가 추워지니 야경 찍는 것이 여간 힘든일이 아니더라구요, 손은 꽁꽁 얼고, 사진은 흔들리고 그리 쉽지많은 않았는데 지금와서 알록달록하게 예쁜 사진을 보니 추워해가면서 찍었던 보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모두들 날씨는 춥지만 마음은 따뜻한 그런 날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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