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여행]_골드 코스트 래디슨 리조트에서의 아침 산책
2011. 11. 8. 07:00ㆍ해외여행/호주
호주탐험골드 코스트 래디슨 리조트에서의 아침 산책
호주 골드 코스트 래디슨 리조트에서의 일출은 현지 시간으로 4시 40분 가량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 비해서 2시간은 빨리 해가 뜨는 것 같습니다.
큰맘먹고 호주의 아침을 맞이하려고 새벽 4시 30분에 알람을 맞추고 잠을 잤습니다.
알람을 듣기는 했지만 이리 뒤척이고 저래 뒤척여 결국 5시에 일어나 후닥닥~채비를 하고 산책을 나섰습니다.
그럼 함께 호주의 아침을 맞이하러 가보겠습니다.
새벽 5시라고 믿기지 않을만큼 해가 떠 있었습니다.
잔디밭을 끼고 만들어진 인도는 한 번 걸어보고 싶은 마음을 가지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차는 한 대도 지나가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사진에서 인도 위에 사람이 보이나요? 강아지와 함께 산책을 즐기고 있는 호주 할머니입니다.
저랑 "헬로~"라고 인사도 했답니다. 히히
새벽부터 자전거를 타고 운동하는 호주 사람을 만났습니다.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달리는 자전거~ 달려~~~
엄청 빠른 자전거였습니다. 순식간에 지나가더군요.
아침 햇살이 비춰진 도로와 가로수의 그림자가 너무 멋진 것 같습니다.
산책 중에 만난 강줄기입니다.
강줄기를 보고있는 찰나에 또 다른 한 명이 자전거를 타고 아침 산책을 나섰습니다.
역시 금방 지나가버리더군요.
눈 부신 아침 햇살과 상쾌한 새벽 바람을 맞으며 산책하면서 즐거웠습니다. (물론 이날 낮에는 졸음을 참느라 고생을 했다는 뒷 이야기도 있기는 합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하루도 활기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큰맘먹고 호주의 아침을 맞이하려고 새벽 4시 30분에 알람을 맞추고 잠을 잤습니다.
알람을 듣기는 했지만 이리 뒤척이고 저래 뒤척여 결국 5시에 일어나 후닥닥~채비를 하고 산책을 나섰습니다.
그럼 함께 호주의 아침을 맞이하러 가보겠습니다.
새벽 5시라고 믿기지 않을만큼 해가 떠 있었습니다.
잔디밭을 끼고 만들어진 인도는 한 번 걸어보고 싶은 마음을 가지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차는 한 대도 지나가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사진에서 인도 위에 사람이 보이나요? 강아지와 함께 산책을 즐기고 있는 호주 할머니입니다.
저랑 "헬로~"라고 인사도 했답니다. 히히
새벽부터 자전거를 타고 운동하는 호주 사람을 만났습니다.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달리는 자전거~ 달려~~~
엄청 빠른 자전거였습니다. 순식간에 지나가더군요.
아침 햇살이 비춰진 도로와 가로수의 그림자가 너무 멋진 것 같습니다.
산책 중에 만난 강줄기입니다.
강줄기를 보고있는 찰나에 또 다른 한 명이 자전거를 타고 아침 산책을 나섰습니다.
역시 금방 지나가버리더군요.
눈 부신 아침 햇살과 상쾌한 새벽 바람을 맞으며 산책하면서 즐거웠습니다. (물론 이날 낮에는 졸음을 참느라 고생을 했다는 뒷 이야기도 있기는 합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하루도 활기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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