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의 잠자리
2011. 10. 15. 09:07ㆍ일상의 다양한 이야기
잠자리의 잠자리
이슬내린 아침 경북 상주 덕암산에 일출을 보러 갔던날 우연히 꿈나라에 있는 잠자리를 만났습니다.
잠들어있는 잠자리, 그래서 붙여봤습니다. 잠자리의 잠자리. 큭
▲ 잠자리는 어떻게 잠을 자는지 이날 처음 알았습니다.
▲ 어딘가에 붙어서 자더군요. 잠자는동안 하루의 피로를 풀어야할텐데 무언가를 잡고 있으려면 팔 아프겠습니다. 아이고 팔이야~~
▲ 한 번 깨워보려고 나뭇가지를 흔들어보았습니다. 꿈쩍도 하지 않았습니다. 업어가도 모를 깊은 잠에 빠졌나봅니다.
이른 새벽 처음 만나는 잠자리의 잠자는 모습, 처음 보는 장면이라 새로웠습니다.
어제는 과음을 했나봅니다. 살짝 힘들어서 오늘은 짧게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
기분 좋은 아침 활기찬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________^
잠들어있는 잠자리, 그래서 붙여봤습니다. 잠자리의 잠자리. 큭
이른 새벽 처음 만나는 잠자리의 잠자는 모습, 처음 보는 장면이라 새로웠습니다.
어제는 과음을 했나봅니다. 살짝 힘들어서 오늘은 짧게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
기분 좋은 아침 활기찬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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